진안 마령큰시내들캠핑장 - 고라니가 새벽에 노래부르는 곳 편

진안 "마령큰시내들 캠핑장"을 다녀오다

여름이 되면 매 해마다 어김없이 이곳 진안 마령 큰 시내들 캠핑장을 방문하게 된다. 진안은 자고로 산들이 많이 둘러싸여 있어서 청정지역이며 여러 곤충과 동물들이 공존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참고고 한 가지 내용을 말해주면 여름에 이곳에서 취침을 하다가 엄청난 괴성을 들으면 "고라니"라 생각해야 한다.

 

그것도 거의 가까이까지 내려와서는 엄청나게 소리지르는데 정말 착하게 생긴 고라니가 엄청난 괴성을 지르는 것을 보고는 고라니를 다시 보게 된다.

 

진안은 땅이 정말 넓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하는 거리가 나름 멀다. 하지만 이 곳에 오면 정말 시원한 냇가 소리와 공기를 마시면 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그리고 캠핑장의 규모가 작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캠핑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진안 마령 큰 시내들 캠핑장의 장, 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마령큰시내들캠핑장 단점 I

글램핑장의 연식: 사실 3~5년 정도 된 나름 연식이 된 캠핑장이다. 그렇기에 글램핑 텐트의 연식이 되어 보인다. 하지만 그 외의 시설은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려하기 때문에 긍정적이로 평가되지만 굳이 단점을 꼽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샤워장 시설: 주택도 그렇고 일반적인 건축물들은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타일이나 그런 것들이 깨짐현상이 발생된다. 아파트가 아닌 이상 이러한 부분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샤워장 시설이 그런 케이스이다. 

 

 

마령큰시내들캠핑장 단점 II

차량으로 진입하는 내리막길: 초행길에는 정말이지 안내표시판이 그렇게 크게 되어 있지 않고, 다리를 건너면 바로 내리막길로 진입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그냥 지나치고 다시 돌아오는 일들이 빈번히 발생한다. 

 

 

마령큰시내들캠핑장 장점 I

정말 많은 규모의 캠핑장: 글램핑, 자동차야영장, 데크, 트램펄린, 물놀이장, 운동시설 모두 갖춰진 만족도 높은 캠핑장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장담한다. 

 

불멍하기 좋은 조명세팅: 야간에는 오징어 등이 기다랗게 세팅되어 있어서 불멍 촬영 및 음식을 먹을 때에도 인증사진이 잘 나오는 장점이 존재한다.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낮에는 냇가와 풀장에서: 여름이 되면 냇가에서 다슬기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자연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이다. 

 

자연친화적인 캠핑장: 저녁에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곤충을 볼 수도 있고 위에서 말했듯이 새벽에는 고라니가 열심히 소리를 지른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신비로운 자연체험의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다. 

 

 

마령큰시내들캠핑장 장점 II

글램핑장의 세팅: 인터넷, 수영장 등 기본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세팅이 완료되어 있다. 매점운영은 기본이요, 글램핑 장 바로 옆에는 차량을 주차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파쇄석이 깔려 있어서 여름에 물이 고일 걱정이 덜 하고 좋다. 

 

여사장님의 친절함: 보통 여사장님이 운영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캠핑에 필요한 기본적인 세팅이 매우 완벽하게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지금 포스팅하는 이 도중에도 부족한 부분이 어떤 건지 찾아보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 세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놀랐다. 

 

개수대 세팅: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개수대는 샤워장과 바로 옆에 있으며 비가와도 지붕이 세팅되어 있어서 문제없이 세척 및 개수대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END

잠을 자는데에는 큰 문제없이 잘 수 있었다. 진안 마령 큰 시내들 캠핑장을 이용하면서 글램핑장만 이용하였지만 전자레인지, 밥통, 냉장고 등 기본적인 취사도구들이 모두 세팅되어 있었고, 바닥은 전기 난방필름으로 온도 조절도 가능하고 따뜻하게 취침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 에어컨 등도 되어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면 좋은 캠핑장이며 나 또한 캠핑장을 다니면서 우리 가족들과 더욱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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