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캄포 이서 혁신도시 브런치 디저트카페-연어포케 아보카도버거 편

 

민수랜드로고

완주 이서 "캄포"를 방문하다

우리 공주님은 가끔씩 브런치 카페나 디저트가 맛있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시다. 이 날은 완주 이서 혁신도시에 위치한 "캄포"를 방문하게 되었다. 정말이지 나는 순대국밥이면 정말 만족인데, 우리 공주님은 매번 다양한 음식들을 드시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하다~

 

내가 다양한 축구화, 풋살화를 신고 싶어하는 욕구와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공주님의 의사를 존중해 준다. 우리는 웨이팅이 긴 식당을 방문할 때 기본적인 루틴이 있다. 주차하기가 힘들 시 공주님부터 식당에 들어가고 나는 주차를 한 후 여유 있게 식당으로 들어가는 루틴말이다. 

 

이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한다고 하여도 호흡이 맞질 않으면, 그 식당점령에 진심이 아니면 호흡이 원활하게 이뤄지질 않는다. 우리는 그렇게 식당에 입장 후 공주님이 마음에 드는 음식들을 주문하고 주변을 보면서 시간을 기다렸다. 

 

지금으로부터 약 4~5년 전만해도 이서 혁신도시에 사람들이 들어오질 않는다며 호소를 많이 하던 지역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엄청난 투자와 입주민들의 유입이 발생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이서 혁신도시이다. 그럼 지금부터 캄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다. 

 

외부주차장: 도로변 길가에 주차 및 매장 앞에 4대 이상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그 외에 주차장도 마련이 되어있어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영업시간: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화~토 AM 09:30 ~ PM 17:00까지이며 일요일에는 1시간 일찍 마감한다.

민수랜드-이서캄포 외부

 

 

캄포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고객들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도록 부담을 주지 않는 인사를 한다. 우선 고객이 자리에 착석할 수 있도록 한 후 메뉴를 주문할 때 정중한 인사로 주문을 받는다. "중"

 

청결도: 새 건물이기에 청결도의 상태는 거의 "상,중"으로 평가된다. 나름 분위기가 이케가 매장을 온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으며 무난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수용인원: 거의 5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점심식사 시간에는 정말 사람들이 붐빌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입장을 하니 한 10시 30분이나 11시에 방문하게 된다면 테이블이 여유롭다. 

민수랜드-이서캄포 내부1
민수랜드-이서캄포 내부2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와이파이

간단한 안내판이 구비되어 있고 맨 아래에는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작성되어 있다. 모든 메뉴를 고른 후 주문은 앞 카운터에서 실시해야 한다. 피클은 셀프바에서 제공하지 않고 종업원이 직접 갖다 준다. 그렇기에 "피클 주세요"라고 말해야 나오며, 말이 없을 시에는 피클이 안 나온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연어포케, 아보카도버거, 명란크림파스타 이렇게 주문하였다. 공주님이 메뉴판을 보면서 고민을 많이 하셨는데 그러지 말고 먹고싶은 메뉴 모두 고르도록 하자며 말한 후 세 가지를 주문한 것이다. 

 

주문 후 결재를 하고나서 우리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고 나서 아이스티와 아메리카노 음료를 제공받았다. 이 점을 활용하여 점심식사를 만족감 있게 하고 가길 바란다.

민수랜드-이서캄포 안내서
민수랜드-이서캄포 브런치메뉴
민수랜드-이서캄포 음료

 

 

본메뉴 평가

왼쪽부터 아보카도버거, 연어포케, 명란크림파스타 이렇게 구성되어 메뉴가 나왔다. 비주얼은 정말 좋아보였으며 공주님도 큼직한 아보카도를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모습을 나는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 지금부터 메뉴에 대해 평가를 시작해보겠다.

민수랜드-이서캄포 연어포케 명란크림파스타 아보카도버거

 

 

아보카도버거

큼직한 아보카도와 치즈샐러드와 함께 구성이 되어 나왔는데 새싹과 토마토, 아보카도 위에 깨가 듬뿍 묻어 나온 비주얼의 모습은 샐러드를 좋아하는 여성들이라면 만족할 만한 모습이다. 맛 또한 신선하고 새콤한 소스와 함께 어우러져 부담 없이 듬뿍 먹어도 샐러드를 먹었기 때문에 살에 대한 큰 부담이 없다.

민수랜드-이서캄포 아보카도버거

 

 

명란크림파스타

 나도 한 때 공주님이 명란파스타에 대해 말해서 "무슨 명란파스타야 맛이 없겠네"라는 말을 하며 편견을 가졌었는데, 한 번 먹어보고 나니 상당히 매력적인  파스타임이 분명했다. 그러한 기대를 갖고 캄포의 명란크림파스타의 맛을 보았는데, 크림에 취중 되다 보니 명란의 맛과 향이 부족하여 매력적으로 다가오질 못하였다.

민수랜드-이서캄포 명란파스타

 

 

연어포케

연어의 색감이 정말 이쁘고 맛도 신선하다. 그리고 귀리인지 보리인지 헷갈리지만 살이 안 찌는 성분의 곡류가 제공되었다. 브런치의 메뉴이다 보니 연어포케 한 그릇만 먹어도 아침이 든든해질 것이다. 병아리 콩과 크리스피 어니언의 바삭바삭한 후레이크 맛을 볼 수 있으니 만족감이 높다. 

 

무엇보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병행하는 사람들은 식감도 정말 중요한 요인으로 정해진다. 여러 가지 식감의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만족도가 높게 평가된다. 

민수랜드-이서캄포 연어포케

 

 

END

식사를 마치고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면 이렇게 무료음료가 제공된다. 그러니 이러한 혜택을 잊지 말고 활용하길 바란다. 캄포뿐만 아니라 다른 매장들도 네이버 리뷰에 진심인 매장들이 많으니 꼭 활용하여 더욱더 만족감을 높여줄 식사시간을 만들어 가보자. 

 

공주님이 선택한 브런치카페 캄포에서 즐거운 식사를 마무리하였다. 항상 식사할 때만큼은 둘 다 진지한 시간이 진행되다 보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내부의 인테리어, 메뉴 구성 등에 대한 이야기만 열심히 나눴다. 아무렴 어떻나 우리 공주님과 함께 소중한 점심식사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으니 오늘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럼 이만!

민수랜드-이서캄포 영수증리뷰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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