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국립공원"을 방문하다
작년 우리 가족은 제주도의 다양한 산과 자연을 느끼며 여행을 다녀왔다. 그중 이 번 에는 "한라산국립공원"을 방문하여 다녀오기로 하였는데 생각보다 순탄치 않은 코스인 것임을 직감하였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이 곳 한라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데 그중 가족들과 연인, 제주시민들도 많이 다녀가는 곳이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청정한 공기를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와 세계 7대 자연경관을 획득한 장소이니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밖에..
단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니 주말이 아닌 평일을 이용하길 바라겠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이용하여 주차장까지 진입하기 때문에 자칫 늦었다가는 등산 코스를 주차하고 입구까지 가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한라산 국립공원 단점 I
출입제한시간: 아무래도 높은 산을 등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출입제한의 시간이 설정되어 있다. 일반적인 동네 산들과 다르고 또 오르는 길에는 덥더라도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땀으로 인해 저체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높은 산들의 특징이다.
주말에는 주차장: 매우 붐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라산국립공원을 등정하면서 자연의 경치를 느끼며 힐링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주차의 문제는 어느 관광지를 가든지 발생하기 때문에 평일이 좋다.
오후 시간 제한: 날씨의 영향에 따른 출입제한 시간이 걸려 있기 때문에 주로 오후 2시가 되었을 시에는 제한을 걸어 놓는 것 같다. 맑은 하늘이 장점인 제주도이지만서도 산을 오를 때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 또 제주도이기 때문이다.
유모차는 힘듦: 아이들과 함께 올라가는 가족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모차를 이용하면서 오르기는 정말 힘든 곳이니 참고바람. 우리도 유모차를 끌고 올라갔다가 포기하고 도중에 내려왔다. 이럴 땐 아이를 업고 다닐 수 있는 케리어가 있다면 정말 좋다.
한라산 국립공원 단점 II
오후 시간 제한: 날씨의 영향에 따른 출입제한 시간이 걸려 있기 때문에 주로 오후 2시가 되었을 시에는 제한을 걸어 놓는 것 같다. 맑은 하늘이 장점인 제주도이지만서도 산을 오를 때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는 곳이 또 제주도이기 때문이다.
유모차는 힘듦: 아이들과 함께 올라가는 가족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모차를 이용하면서 오르기는 정말 힘든 곳이니 참고바람. 우리도 유모차를 끌고 올라갔다가 포기하고 도중에 내려왔다. 이럴 땐 아이를 업고 다닐 수 있는 케리어가 있다면 정말 좋다.
한라산 국립공원 장점 I
넓은 주차장: 제주도의 장점은 매번 말하지만 주차장이다. 어느 관광지를 가더라도 주차장이 모두 완비되어 있으며 부족함 없이 있어서 만족감이 매우 높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도가 세계적인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자부심이 있다. 그만큼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다. 나야말로 제주도를 갈 때마다 자연의 분위기에 심취하여 또 가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다를까?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우선 유네스코란 어느 한 나라만이 아닌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국제/정부 간 과학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협력을 이끌어 내 공동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제주도는 그만큼 중요한 도시 중 한 곳임을 우리는 알 수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 장점 II
제주도의 대표 산: 한라산을 하면 제주도, 제주도 하면 한라산이지.. 나도 태어나서 한 번 등정하여 백록담을 보고 왔다. 그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라 표현하고 싶다.
우선 유네스코란 어느 한 나라만이 아닌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국제/정부 간 과학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협력을 이끌어 내 공동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제주도는 그만큼 중요한 도시 중 한 곳임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백록담까지 연결: 정확하지는 않지만 백록담을 오르는 코스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외국인들도 백록담의 매력을 아는지 많이 등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ND
그렇게 우리는 국립공원의 거의 발자국만 남기고 하산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어린 둘째를 데리고 오르면서 지속적으로 안으라 하여 오르는 도중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좀 더 크게 되면 이 녀석들을 데리고 한라산을 등반하여 성취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도록 해야지! 그때까지 내가 건강하고 우리 가정과 행복한 시간들을 더 많이 보내면서 잘 지내야 되겠지.. 무튼 한라산 국립공원의 매력은 정말 다양하다. 그럼 이만!
제주도 가볼 만한 곳
'▶가볼만한 곳 > [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붉은오름-아이들과 쉽게 오를 수 있는 편안한 오름 편 (16) | 2024.03.16 |
---|---|
제주 사려니 숲 길-가족여행 삼나무 숲길을 맘껏 뛰어놀다 편 (24) | 2024.03.13 |
제주 표선도서관-지식함양엔 도서관 힐링엔 해수욕장에서 편 (4) | 2024.03.03 |
정동진역 레일바이크-전동일 때보다 수동일 때 더 힐링이 되었어 편 (5) | 2024.03.01 |
거린 사슴 전망대 제주-사소한 곳을 가더라도 멋진 분위기를 즐긴다 (24) | 2024.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