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민수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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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로고

구례 "텐텐치킨"을 방문하다

이번에는 구례 여행이다.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인원이 이 지역을 방문하였는데 이번엔 우리 가족이 방문하게 되었다. 숙박시설이 산속에 있는 곳으로 정말 경치가 좋은 곳이기 때문에 가족들과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까지 있기 위해 간식도 살 겸 구례에서 유명한 깻잎치킨인 "텐텐치킨"을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예전의 치킨집 문을 열심히 두드렸더니 도로 반대편 슈퍼집 할머니께서 내가 부동산을 보러 온줄 알았는지 소개해주려고 했다며 말씀하셨다.. 돈이 있어야 사지요..ㅎ

 

무튼! 새로 이전한 장소는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으며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 날 따라 열심히 비가오는 날씨여서 더더욱 외부 활동이 어려워 일정을 빨리 마치고 바로 숙소로 가야 했다. 그럼 구례에서 유명한 깻잎치킨을 맛보러 가보겠다.

 

외부주차장: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골목 한 켠에 주차를 하여도 단속이 되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하겠다.

 

영업시간: 격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며 그 외의 영업시간은 PM 14:00 ~ PM 23:30까지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외부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공영주차장

 

텐텐치킨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여사장님께서 우리를 맞이해주셨는데 우리가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치킨을 모두 세팅해 주셨으며 서비스로 고구마튀김과 근위 튀김도 주시는 정을 보여주셨다."중"

 

청결도: 리모델링이 되어있어서 신축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내부의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며 호프집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비오는 날에 시원한 맥주와 지인과의 술자리를 잡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중"

 

수용인원: 4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내부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요즘에는 치킨집의 테이블을 점점 줄여나가는 추세인데 이 곳 텐텐치킨 집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치킨을 섭취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내부1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내부2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 원산지 표시판

우리가 주문한 치킨의 메뉴는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깻잎치킨"을 주문하였다. 다른 치킨보다 더 건강한 맛을 띄고, 깻잎의 향이 많이 풍길 것 같아서 더더욱 주문하게 되었다. 우리 공주님은 평도 좋고 색다른 치킨이기 때문에 주문한 것이라고 한다.

 

원산지 표시판: 메뉴의 맨 아래에 위치한 100%국내산 하림 닭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담 더더욱 가격을 맞추기 힘들 텐데, 요즘의 치킨 가격과 별반 차이 없는 가격이다. 그만큼 국내산이 더 비싸야 할 텐데 하는 걱정을 괜히 해본다. 고객입장에서는 좋은 것이다.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메뉴구성표

 

본메뉴 평가

계산 후 사장님 앞에서 갖춰진 구성을 인증샷으로 촬영하였다. 머스터드 드레싱, 소금, 양배추 샐러드, 펩시콜라, 치킨무 등이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고객들이 치킨을 먹으며 필요로 하는 것들이 모두 들어 있어서 기본적인 만족감이 충족되었다.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치킨구성

 

텐텐치킨 완전개봉

드디어 나온 텐텐치킨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깻잎치킨을 개봉하였다. 깻잎의 향은 조금 나지만 곳곳마다 깻잎이 달라붙어 있는 비주얼을 보자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치킨이다. 위에 글에서 언급하였지만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고구마튀김과 닭근위도 함께 촬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서비스

 

치킨의 구성 및 맛

닭다리 같은 경우 크기 때문에 칼집을 내어서 튀긴 흔적이 있다. 닭튀김의 맛은 소금 간이 되어있는 튀김 옷이기 때문에 따로 소금을 찍어서 먹을 필요까진 없었다. 그리고 치킨 무가 나름 많이 새콤하기 때문에 새콤한 것을 먹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안 먹으면 되겠다.

 

국내산 닭: 하림 닭을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치킨이라 더더욱 신뢰를 갖고 먹게되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평가하였을 땐 퍽퍽한 부위의 살을 많이 활용한 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한 부분은 튀김옷이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었지만 다른 치킨과 비교하였을 때 퍽퍽 살을 많이 먹은 것 같았다.

 

깻잎의 맛: 겉으로 깻잎의 향은 조금 나지만 직접 치킨을 먹을 땐 깻잎의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튀기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향과 풍미를 기대하고 먹기엔 아쉬운 점이 있는 닉네임의 치킨이라 할 수 있다.

 

닭의 신선함: 닭다리의 육즙과 함께 신선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으며 푸짐한 구성에 전체적인 만족감이 높았다. 다음날 에어프라이기에 데워서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다.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전체치킨
민수랜드-구례 텐텐치킨 닭다리

 

END

숙소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텐텐치킨을 맛보며 산 속에서 주르륵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며 한가로이 우리 가족과의 시간을 보냈다. 때로는 아이들이 야외활동을 하지 않고도 산속에 있는 숙소에서 음악을 듣고 치킨을 먹는 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주말이었다. 항상 우리 가족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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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팀조니로고

경주 "불국사"를 방문하다

이번에는 가족여행으로 경주를 방문하여 "불국사"를 다녀오게 되었다. 숙소가 근처 "토함산자연휴양림"에 있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면 도착하는 곳이었다. 경주라는 지역은 관광으로 나도 처음 방문하는 곳인데, 지난번 포스팅 때도 글을 남겼지만 유적지의 지역이다 보니 가는 곳마다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장소여서 더욱더 아이들에게, 어른들에게도 좋은 지역이다.

 

그렇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면서 대단하다는 감탄사를 쉬지 않고 보이며 관광가이드와 역사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은 배워가며 그 현장에서 역사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우선 불국사에 대해 말하자면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進峴洞)의 토함산(吐含山) 기슭에 있는 절. 25교구 본사(敎區本寺)의 하나. 사기(寺記)에 의하면, 신라 법흥왕 15년(528)에 창건, 경덕왕(景德王) 10년(751)에 김대성(金大城)이 크게 중창했음. 신라 불교 예술의 귀중한 유적으로 삼층 석탑·다보탑·백운교·연화교 등이 있음.(출처: 구글)

민수랜드-경주불국사 탑 장소

 

경주 불국사 단점 I

경사로 이동: 거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은 불국사를 방문하여 계단을 오르기엔 정말 힘든 코스라 생각된다. 그리고 유모차를 이용한 아이들의 부모도 다니기 쉽지 않을 것이다. 아이들을 메고 다니는 띠나 캐리어가 있다면 좀 더 수월할 수 있으나 그럴 시 엄마, 아빠가 더더욱 힘들 것이다.

 

커플데이트 장소: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역사의 현장이지만 서로 더욱더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겨야 하는 커플들에게는 그렇게 긍정적인 관광지로 생각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경주를 방문한 것 자체만으로도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된다.

민수랜드-경주불국사 담벼락
민수랜드-경주불국사 돌탑
민수랜드-경주불국사 등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입구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세계유산

 

경주 불국사 단점 II

주차료: 2023년 초까지 입장료를 받았던 불국사이다. 그 이후 이슈로 인해 현재는 주차료만 받고 있다. 비용은 크지 않지만 좀 더 안으로 들어가서도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도 좀 개선이 되었음 하는 생각으로 글을 남겨본다.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안내도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정원
민수랜드-경주불국사 버드나무

 

경주 불국사 장점 I

역사를 알아가는 현장: 어떠한 초등학생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경주의 역사와 다보탑 앞에서 해설을 하는데 정말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것처럼 쉬지 않고 열정적으로 말을 이어갔다. 그만큼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해 진심이고 부모님이 아이를 양육할 때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줬을 것이다. 고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되었다.

 

역사의 도시 경주: 경주의 장소 자체만으로도 역사의 현장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고 관광지도 개발이 많이 되어 있다. 그렇기에 차량으로만 이동하여도 역사 지를 많이 돌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역사에 대한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된다.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천왕문
민수랜드-경주불국사 광장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연화교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웅장함

 

경주 불국사 장점 II

웅장한 사찰의 모습: 다양한 모습을 띄고, 오래된 흔적이 있지만 자손과 국가의 지속적인 보존관리의 노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봐도 흐트러짐 없이 그 웅장함을 자랑하는 불국사이다.

 

10원의 다보탑: 일상생활에서 현금 10원을 직접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 10원 짜리의 그림과 역사에 대해 알아간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현대 사회의 문화는 역사에 대해 저 뒤안길로 점점 사라지려는 것 같아 아쉽다. 불교사상의 다보탑은 정말 대단한 역사가 있는데  다보여래가 『법화경』을 설법하는 석가모니를 찬양하기 위해 보탑의 형상으로 솟아나 공중에 머물며 찬양한 후, 탑 내의 자리를 반으로 나누어 나란히 앉았다는 내용이다.(출처:구글)

 

연화교: 불교사상의 내용들은 정말 다양한데, 연화교 다음에 칠보교, 그 다음 문이 있는데 맨 아래의 계단인 연화교는 10가지 의미를 두고, 그다음 칠보교는 7가지의 보물을 상징하는 등등 불교인들이 그 뜻을 이해한다면 더욱 의미 있는 장소인 듯하다.

민수랜드-경주불국사 다보탑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아래
민수랜드-경주불국사 석가탑

 

END

경주 불국사의 화려한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면서 주변사람들의 역사에 대한 열정이 높은 사람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고 나 또한 역사에 대해 다양한 공부가 필요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경주불국사..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데 이렇게 소중한 지역을 나는 왜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하고 이제야 방문했을까 반성을 해보며 이 글을 마치겠다. 그럼 이만!

경주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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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풋살화 C3 FF TF를 접하다

이번에는 풋살화의 정점이라는 아식스 C3 FF TF를 마련하였다. 국내에 출시되지 않기 때문에 해외구매를 진행해야 되며 리셀가는 못해도 20만 원 가까이 웃돈을 주고 구입해야 할 정도이며 사용하였던 사람들은 잘 내놓질 않는 풋살화라 할 정도이다.

 

나는 소가죽인 나이키 프리미어 3, 조마 탑플렉스, 캥거루 가죽 아슬레타 오레이, 데스포르치 테사라이트 등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극세사 소가죽의 풋살화가 나름 한 수 위로 평가되었다. 이번에는 아식스 C3가 나의 평가를 업셋 할 수 있는 능력치를 갖고 있는지가 정말 궁금했다.

 

전에는 일본브랜드의 풋살화 or 축구화를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점점 다양한 풋살화를 접하다 보니 그 기능 및 사람들의 평가에 나도 승선하여 나의 더 주관적인 평가로 사람들이 풋살화를 구입 시 다양한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나름 노력하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다.

민수랜드-아식스C3 FF TF 풋살화 옆면

 

아식스 C3 FF TF 단점 I

그래도 나름 평가가 좋은 풋살화라 그런지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은 알고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돌아가는 텅: 일체형 텅을 채택하였을 시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분리형 텅을 이용하는 것은 발등이 높은 고객들도 있기 때문에 분리형 텅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일체형 텅과 끈을 함께 채택한 나이키처럼 한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착용할 때 불편한 점이 있다.

 

인솔의 기능: 인기가 많은 만큼 리셀가도 정말 높은 가격인데 인솔의 기능은 간단한 통풍기능과 쿠션기능까지 밖에 없다. 내가 전작에 구입한 데스포르치 테사라이트에는 논슬립, 포론 등의 기능도 함께 들어있었지만 이 부분은 실망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미즈노 글라이가 인솔을 사용해야 마음이 놓인다. 아무리 논슬립 스타킹을 착용한다 하여도 인솔이 미끄러지는 역할이 된다면 그 안에 뒤틀림 현상으로 인해 문제점이 많이 발생된다.

 

천연가죽보호: 천연가죽 풋살화가 현재 5켤레 있는데 매번 사용하지 않는다면 천연가죽 보호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시 가죽의 해짐 현상이 발생하니 꾸준히 관리하여 오랫동안 사용하길 바란다. 아 참! 아식스 C3는 특히 힐컵 주변을 자주 발라주면서 관리하길 바란다. 해지면 끝이기 때문... 덧댐 보강을 할 수 있으나 그래도 순수 장비가 좋은 것임.

 

정사이즈의 딜레마: 나는 270mm정 사이즈를 구입하여 착용하였지만 다행히 데스포르치처럼 반사이즈를 다운하지 않아서 뒤꿈치 테러는 당하지 않았다. 발등과 중족부의 저림 현상은 발생되지 않았지만 나름 엄지발가락 쪽에 남아서 여운이 생기는 것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반사이즈를 적게 구입하였다면 더더욱 나름 힘들게 하였을 것이 확실하다.

 

사악한 가격에 비해: 기능이 완전히 좋은 편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하였 듯이 인솔기능은 10만 원 대의 인솔을 채택하여 사용하였으니 이러한 평가를 하는 것이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쿠셔닝과 포론, 논슬립까지 있어야 더 대박상품인데..

민수랜드-아식스C3 FF TF 풋살화 뒷면
민수랜드-아식스C3 FF TF 풋살화 텅과 힐컵

 

아식스 C3 FF TF 단점 II

천연가죽보호: 천연가죽 풋살화가 현재 5켤레 있는데 매번 사용하지 않는다면 천연가죽 보호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시 가죽의 해짐 현상이 발생하니 꾸준히 관리하여 오랫동안 사용하길 바란다. 아 참! 아식스 C3는 특히 힐컵 주변을 자주 발라주면서 관리하길 바란다. 해지면 끝이기 때문... 덧댐 보강을 할 수 있으나 그래도 순수 장비가 좋은 것임.

 

정사이즈의 딜레마: 나는 270mm정 사이즈를 구입하여 착용하였지만 다행히 데스포르치처럼 반사이즈를 다운하지 않아서 뒤꿈치 테러는 당하지 않았다. 발등과 중족부의 저림 현상은 발생되지 않았지만 나름 엄지발가락 쪽에 남아서 여운이 생기는 것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반사이즈를 적게 구입하였다면 더더욱 나름 힘들게 하였을 것이 확실하다.

 

사악한 가격에 비해: 기능이 완전히 좋은 편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하였 듯이 인솔기능은 10만 원 대의 인솔을 채택하여 사용하였으니 이러한 평가를 하는 것이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쿠셔닝과 포론, 논슬립까지 있어야 더 대박상품인데..

민수랜드-아식스C3 FF TF 풋살화 비대칭
민수랜드-아식스C3 FF TF 풋살화 아웃솔

 

아식스 C3 FF TF 장점 I

젤 쿠션: 이 기능은 쿠셔닝과 반발력을 제공하는 기술인데 아식스의 핵심적인 기술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아식스 러닝화의 젤은 그 사람의 발의 맞게 젤이 굳어지며 스타일에 맞게 형성된다고 하는데 대단한 기술력이라는 말 밖에 못하겠다.

 

통기성: 인솔과 중창에서 아웃솔로 이어지는 통풍구멍이 2개씩 나있기 때문에 아슬레타 오레이 보다는 훨씬이고 데스포르치 보다도 더 통기성이 좋은 풋살화라 평가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여름에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통기성은 중요하다. 하지만 어느 사람들은 비가 많이 올 땐 사용하기 힘들 거라는데 비가 많이 오면 그 누구나 다 풋살화가 젖기 때문에 똑같다고 생각된다.

 

힐컵보완: 인발적인 인조가죽이지만 부드러운 촉감이 매우 좋았다. 지금은 보강이 잘 되어 있지만 지속적으로 착용하다 보면 분명 손상이 갈 것이니 이 부분은 항상 가죽 클리너를 활용하여 관리하는 것을 추천하겠다.

 

가벼움: 풀 캥거루 가죽이기 때문에 정말 가볍다. 그리고 아웃솔의 기능에 기술력을 더 접목하여 상당히 가볍다. 조마 탑플렉스는 매쉬소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량을 가볍게 하였지만 아식스 C3는 풀 캥거루 가죽을 채택하였음에도 더욱 가볍게 만들었다. 이러한 부분이 기술력이라 표현하고 싶다.

 

슈레이스: 화이트 색상에 어느 정도 펄이 들어가 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나름 고급스럽기도 하여 통기성의 구멍과 끈의 튼튼함이 한 몫하여 운동 전, 후로 묶고 풀 때 그 촉감이 나름 들뜨게 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민수랜드-아식스C3 FF TF 풋살화 메인
민수랜드-아식스C3 FF TF 풋살화 인솔

 

아식스 C3 FF TF 장점 II

앞코 덧댐:풋살화를 선택할 때는 무조건 앞코 덧댐이 되어 있는 것을 구입하길 추천한다. 괜히 스타일을 보고 덧댐이 되어있지 않은 풋살화를 구입하게 된다면 금방 터지고 후회할 것이다. 아식스 C3는 슬림한 스타일로 나왔으면서도 튼튼한 보강이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플라이트폼: 중량을 최소화하는 기능이 풋살화의 아웃솔에 채택되어 선수들의 중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그리고 탄성력이 좋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아웃솔: 뒤꿈치 쪽에는 삼각별들이 어느 정도 있지만 중족부 쪽에는 턴을 하기 쉽도록 원형의 스터드가 배열되어 있다. 항상 말하지만 접지력과 순간 방향전환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선 둥근 아웃솔을 채택해야 한다.

 

풀캥거루가죽: 백카운터를 제외하고는 그 외엔 모두 캥거루 가죽으로 이뤄져 있다. 텅은 제외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가죽이 채택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가벼움을 자랑할 수 있는 요인이 되었던 것 같았다.

 

슈팅반발력: 나름 슈팅의 감은 떨어지진 않지만 소각죽의 풋살화보다는 항상 뒤처짐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하여 똑같은 캥거루 가죽의 데스포르치는 무게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슈팅이 나오는 것이지 다른 것은 없으니 말이다. 나의 킥력을 더 키우는 수밖에..

민수랜드-아식스C3 FF TF 풋살화 측면

 

END

이렇게 "아식스 C3 FF TF"풋살화에 대해 장, 단점을 포스팅해 보았다. 장점이 많은 것은 분명 하나 단점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신중히 판단하여 풋살화를 고를 수 있기를 바라겠다. 나도 다양한 풋살화를 이용하고 있으나 사람들이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왜 있었는지 알 수 있었던 풋살화이다. 하지만 나에게 완전한 긍정적인 임팩트 즉 세상에서 제일 좋은 풋살화라는 느낌을 확 와닿게 한 풋살화는 없는 것 같다. 그때의 풋살화가 나올 때까지 나의 체력을 많이 끌어올려놓고 맞이해 보도록 하겠다. 항상 다치지 않고 즐겁게 운동하길.. 그럼 이만!

천연가죽 풋살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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