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숲체원 숙박-나래마을 다양한 단체프로그램 후 휴식 편

국립대전 숲체원 숙박을 하고 오다

매번 국립대전숲체원 숙박을 이용하고 프로그램도 자주 활용하는 편이다. 항상 숙박을 할 때마다 긍정적인 평가를 한 숲체원 중 한 곳이며 톨게이트를 벗어나 바로 근처에 있는 장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도심의 사람들이  숲체원을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라 생각될 것이다.

 

숲체원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 우리 가족은 숲체험, 마음을 담다, 숲을 담다, 소도구 운동 후 식당에서의 식사도 맛있게 하였다.

 

무엇보다 강당에서 우리 가족분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하면서 서로의 친밀감 형성을 한 것이 제일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를 이용하는데 지어진 지 몇 년은 되었지만 고객들을 위해 편리하게 갖춰놓은 노력의 흔적은 보였다. 그럼 지금부터 내용을 보겠다.

 

2층 계단 오르는 길

소동자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나름 위험해 보이지만 성인이 이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에는 조금 위험한 계단이라 생각된다. 소동자의 간격을 짧게 하여 좀 더 안정성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욕실 청결 및 구성

1층과 2층에 화장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 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칸막이 샤워칸이 있기 때문에 급한 일을 볼 때엔 유용하다. 청결의 상태는 "중"으로 평가되어 그렇게 깔끔하지도, 지저분하지도 않은 정도다.

 

나래마을 작은방 I

한편에 있는 작은방이 바닥 난방필름과 두터운 창호가 마련되어 있어서 위풍은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거의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방이 따뜻해지면서 나중에는 더울 정도로 후끈 해지는 장점이 존재한다.

 

2층 화장실 및 휴게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화장실이 이곳에도 갖춰져 있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위생관리를 실시할 수 있다. 그리고 공간마다 숙박객들이 취침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다. 단지 조립식 건축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위에서 걸어다니면 쿵쿵 소리가 나는 것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2층 추가적인 방

2~3명 정도 취침할 수 있는 좁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휴식하는데 큰 문제 없이 취침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취침공간을 넉넉히 활용했다는 점을 장점으로 평가하고 싶다.

 

데크 베란다

눈앞에는 숲과 각 방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서로 프라이버시 존으로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세월의 흔적은 남아 있지만 데크의 내구성도 몇 년 까지는 넉넉해 보였다. 바니시 작업을 꾸준히 해주지 않으면 물이 스며들어서 나무가 썩는 기간이 빠르게 다가온다.

 

베란다에 접이식 의자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더라면 더더욱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숲체원 숙박이 되었을 것이다.

 

마지막 나의 작품

숲체원에서 활용한 프로그램의 일부를 참여하였다. 정말 글씨도 이상하게 잘 못쓰는 것은 나의 장점 중에 최대의 장점이다. 그래도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나의 작품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작품을 설명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 정말 의미 있고 설레는 시간이었다.

 

END

국립대전숲체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식사도 건강한 재료의 식사와 넉넉한 숙박 공간에서 취침을 하고 나오니 정말 개운할 정도로 좋았다. 무엇보다 숲에서 하루를 숙박한다는 점이 더욱더 나를 위한 힐링이 되었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여행과 경험을 하여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 가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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