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담양 죽녹원 가볼만한곳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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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팀조니로고

담양 "죽녹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하다

우리 집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면 순창과 가깝기 때문에 가끔 시원함이 필요할 때 죽녹원을 찾는다. 그리고 관광지로 유명하다 보니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한 지역이 담양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우리 가족이 담양죽녹원을 관광하게 되었는데, 여기도 제주도처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름에 다녀왔는데 정말 구름도, 대나무도, 경치도 얼마나 좋았는지 사진으로만 보아도 그 때의 감동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사실 여름이되면 나는 졸음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하는데, 정말이지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얼마나 먹었는지 추울 정도였다.

 

담양죽녹원은 죽녹원을 기준으로 차량이동 10분이면 딜라이트, 메타스퀘어 길 등 다양한 관광지가 가깝게 포진되어 있고, 맛집도 가깝다. 그렇기에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너무 가깝게 있다 보니 차량의 포화를 제대로 견디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던 것 같았다. 그럼 지금부터 담양 죽녹원을 포스팅하겠다. 

민수랜드-담양죽녹원 전망대 전체 뷰

 

 

담양 죽녹원 단점 I

산책하기는 좋으나, 볼거리 부족: 평지와 함께 길이 잘 구성되어 있어서 걸어다니기 좋은 땅이다. 하지만 구석구석 다녀도 대나무의 소리와 공기만 마실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쉼의 개념의 관광지일 수 있으나 좀 더 볼거리 및 테마 등을 덧 입힌다면 더 관심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주변 주차장 관리부족: 많은 인파가 몰리게 된다면 당연히 주차장이 붐비는 것은 맞으나, 다리를 건너면 주변 맛집, 반대쪽에는 죽녹원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이 붐비는 현실이라 볼 수 있다. 

 

지역사랑 상품권: 이 동네에는 지역경제가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상품권을 페이백 해주는 시스템이 아닌 것 같다. 

민수랜드-담양죽녹원 입구2
민수랜드-담양죽녹원 입장권
민수랜드-담양죽녹원 입장료

 

 

담양 죽녹원 단점 II

유모차를 끌기에는 쉽지 않음: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 길도 있으나 가끔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사로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안고 가는 것이 더 수월한 편이라 할 수 있다.

 

전망대 화장실 불편: 전망대 쪽에는 카페도 있지만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유모차를 이용한다면 한쪽으로 돌아서 가면 되는데, 조금 불편하다. 

민수랜드-담양죽녹원 오르막
민수랜드-담양죽녹원 데크

 

 

담양 죽녹원 장점 I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도에서도 봤지만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보존이 필요한 장소이며 앞으로도 우리 후손들에게 더 많이 보여질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은 관광지임이 확실하다. 

 

대나무의 시원함: 나는 항상 대나무 숲을 좋아했다. 여름이 되어도 대나무 잎이 바람에 날려 살랑거리는 소리 ASMR 자체가 더위를 시원하게 해 주기 때문이지.. 그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 오수 골목길 뒷 집을 사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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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들의 관심: 특히나 여름이 된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붐빈다. 그렇기에 평일을 이용하지 않고 주말을 이용한다면 정말 이리채이고 저리 채일 것이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관광지임이 틀림없다. 

민수랜드-담양죽녹원 입구
민수랜드-담양죽녹원 유네스코 등재

 

 

담양 죽녹원 장점 II

산책길이 길게: 지역 사람들이거나 힐링에 목적을 갖고 오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기나긴 여유를 즐기고 다녀갈 수 있는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요즘에는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여행유튜버나 블로거 등이 많다. 

 

주변 관광지가 가까움: 메타스쿼에, 메타프로방스 등 가까운 관광지가 많다. 나는 여기저기 수제햄버거, 젤라또 등을 먹으러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난다. 정말이지 관광지역이 되다 보니 창업률도 정말 높은 곳이 담양이라 할 수 있다. 

민수랜드-담양죽녹원 전망대에서 뷰
민수랜드-담양죽녹원 대나무 숲
민수랜드-담양죽녹원 판다

 

 

END

담양죽녹원의 살랑살랑 거리는 대나무의 시원한 ASMR을 들으며 자연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나무가 정말 대단한 점은 하루하루 엄청난 크기로 자란다는 것인데, 이 점을 이용하여 어떠한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고 우리 둘째 아이를 멀리서 알아보는 누나가 있을 정도로 요즘 아이들의 기억력은 너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첫째보다 둘째의 장난기가 더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무튼! 건강하게만 잘 자라다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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