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 반점"을 방문하다
이번명절에는 정말 눈이 많이 오는 날씨예보가 예상되었는데, 정말 눈이 많이 와서 아이들과 함께 남고사에서 썰매 타고, 눈 싸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공주님과 이곳 "솔솔 반점"을 보고는 맛집으로 보여서 방문하기로 하였다.
요즘따라 아이들 식사준비하는데, 정말 힘들었을 공주님을 위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명절에는 집안일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입장하였다. 우리가 남고사를 가끔 다녀가기는 하는데, 그리 오래된 상호는 아님이 확실하여, 한 번 리뷰를 확인 후 방문하였다.
며칠 전부터 짜장면을 드시고 싶다는 공주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만족도를 높여줘야 또 다음 나의 운동기회를 창출하기 때문에 다방면의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다.
외부주차장: 도로변 한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렇기에 주차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영업시간: 수요일은 휴무일이며 AM 10:30 ~ PM 22:30에 마감을 진행한다. 영업시간이 정말 오랫동안 진행되는데, 그 이유는 반점도 운영하고, 호프집으로도 운영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말해주겠다.
솔솔 반점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부부께서 영업을 하고 계시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무엇보다 일반적으로 손님이 왔을 때 냉장고에 세팅된 찬물을 대충 주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건강차를 우리에게 내어주셨다. 이러한 첫인상자체가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이다."상"
청결도: 나름 청결관리에 신경을 쓴 편이지만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청결 부분이 제한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다."중"
수용인원: 22~3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다. 식사시간에 회전율이 빠른 중화요리 집은 이 정도의 규모가 딱 좋다고 볼 수 있다. 겨울의 분위기에 맞는 눈송이 조명이 마음에 든다.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와이파이
중화요리에 필요한 메뉴는 모두 다 있을 정도로 사장님의 요리 스킬은 어느 정도 숙달되신 분으로 보인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짜장면과 짬뽕으로 주문하였다. 8천 원짜리 짜장면은 현금결제를 하게 될 시엔 5천 원으로 해주니 이 점 참고하여 혜택을 받길 바란다.
솔솔 반점 호프메뉴
호프를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남고사 위치의 특성상 호프집을 찾고 싶어도 차량을 타고 나가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타켁 화하여 저녁에는 호프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은 정말 좋다. 식사와 호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케이스로 볼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가게이니 참고바람.
솔솔 반점 핵심기술
면반죽 시 "솔"을 넣어만든 면이기 때문에 일반 밀가루를 사용하는 중화요리 집보다 더욱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한 식당이라 볼 수 있다. 남성과 여성에게 좋은 성분인 "솔"면발의 매력을 한 번 느껴보길 바란다.
와이파이 번호
친절하게 고객들을 위한 와이파이 번호가 제공된다. 외진 곳의 식당에는 이러한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은 곳들이 많은데, 이 식당은 정말 만족도가 높은 식당이라 할 수 있다.
솔솔 반점 원산지 표시판
원산지 표시판이다. 고객들이 보이는 곳의 냉장고에 부착이 되어있으며 꼼꼼하게 기재되어 있어서 더욱 고객들이 신뢰를 가질 수 있는 원산지 표시판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스타일이 제일 마음에 든다.
본메뉴 평가
드디어 나온 짜장면과 짬뽕의 사진이다. 짬뽕에도 솔면이 들어 있고, 짜장면에도 솔면이 사진으로 잘 보인다. 그릇의 스타일을 잘 나타내고 짜장소스의 위에는 새순을 올려주는 센스까지 곁들여 있다. 사장님의 정성스러운 노력이 사진만 보더라도 느껴진다. 처음 식당에 입장하기 전에 리뷰가 정성스럽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그 말이 사실이었다.

솔솔반점 짬뽕
며칠 전에 객사에 있는 중화요리 집을 갔지만 그곳에도 깔끔한 맛이었는데, 청경채까지 들어있지는 않았다. 나는 그 하나의 차이까지도 비교해 가며 먹는 스타일이라.. 무튼! 짬뽕 국물 맛은 정말 얼큰해서 추운 날에나 속을 개운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제격인 맛이다. 하지만 국물의 스타일은 "뼈를 우려서 낸 맛의 국물의 맛은 아니다"라는 점이다. 일반적인 조미료를 사용해서 만든 짬뽕국물의 맛인데, 그래도 맛은 좋았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가성비가 정말 좋다.
솔면의 조합이 짜장보다 짬뽕이 더 잘 맞았다는 평을 해주고 싶었다. 면발은 정말 쫄깃해서 만족감 높음!

솔솔 반점 짬뽕
이번에는 짜장면이다. 갓 만들어진 짜장과 함께 솔면을 비벼서 먹으니 신선한 맛이 그대로 느껴졌다. 고객들의 건강을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짬뽕보다 솔면의 조합이 부족해 보였다. 유니짜장 스타일이 그대로 스며들었다고 표현하고 싶다.

END
남고사에 위치한 "솔소반점"에 대해서 리뷰를 진행해 보았다. 전체적인 총평으로써는 고객들을 위해 따뜻한 물을 제공, 신선한 재료로 "솔면, 바로 만든 짜장, 짬뽕의 청경채 등"신선함과 건강함, 깔끔한 임팩트를 남겨주었다. 시내의 입지에 위치한 중화요리 집을 다녀갈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곳을 다녀가는 것이 진정한 맛집탐방이라 할 수 있다.
요즘에는 돈 써서 인스타 과장홍보로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그러한 것보단 주관성을 갖고 맛집 탐방을 해보는 것을 추천하겠다. 나도 리뷰를 보았지만 처음의 인상이 좋았던 분위기 때문에 간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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