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오븐숯불민족 두 마리 치킨"을 맛보다
형님과 오랫만에 만남을 가지면서 우리 가족을 위해 치킨을 몇 마리 가져오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치킨을 봤더니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오븐에 구운 "숯불민족 두 마리 치킨"을 창업하였다며 맛 평가를 요청하였다. 평소 맛집을 많이 다니는 우리의 성향을 잘 알기 때문인지 몰라도 부탁을 한 것이지만 맛있게 먹어보았다. 그럼 간단함 평가를 들어가기 전에 정보를 입력하고자 한다.
도심에서 장사를 유지하기도 힘들뿐더러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렇게 과감하게 투자를 하여 사업을 진행하다는 모습을 보고는 존경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다들 직장인에서 창업을 하려면 은퇴를 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생겼을 시 막다른 길목에 다가왔을 때 하는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가정을 위해서 더욱 잘 살기 위해서는 요즘 같은 세상엔 나만의 수익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공감하지만 너무나 어려울 것 같다. 무튼! 그럼 지금부터 진행해 보겠다.
외부주차장: 연세내과의원 건물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다. 넉넉한 지하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문제 없이 주차하길 바란다.
영업시간: 휴무일 따로 없이 매일 PM 16:00 ~ PM 23:00까지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븐숯불민족두마리치킨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여사장님의 친절함이 고객들을 만족스럽게 한다. 고객들에게 어떠한 점들이 불편하지 않는지 서비스 적으로는 어떠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지 등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고 계신다. "중"
청결도: 건물 자체가 오래되지 않은 건물이어서 청결도는 적당한 "중"으로 평가된다.
수용인원: 24~30명 정도 자리에 착석할 수 있는 나름 소규모라 할 수 있다. 그래도 저녁이 된다면 여름에는 야외테이블도 세팅이 되니 이 점 참고바람.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숯불소금구이로 맛있어 보이는 치킨을 받았다. 아래의 사진은 요기요에서 사진의 출처를 남긴다. 오븐에 구운 치킨이다 보니 다이어트에도 좋고, 무엇보다 기름의 걱정이 덜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치킨이라 생각된다.
오븐숯불민족 두 마리 치킨 원산지 표시판
우리는 순살을 받았기 때문에 아마도 브라질산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산의 닭고기를 오븐에 구워서 이렇게 나온 메뉴는 처음 먹어본다. 후라이드나 양념치킨을 브라질산으로 먹었을 땐 포만감만 금방오기 닭고기의 맛의 퀄리티도 좀 떨어지고 했는데 이 번 거는 한 번 봐야 되겠다.
본메뉴 평가
다시 한 번 따뜻하게 전자레인지 or 프라이팬에 데운 후 제공된 음료수와 함께 치킨을 맛있게 먹어보았다. 우선 긍정적인 맛을 평가하자면 오븐에 소금과 함께 구운 메뉴이다 보니 짭조름하면서 닭껍질의 식감이 쫀듯하고 퍽퍽한 살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정말 대파와 함께 먹는 내내 흐뭇한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좀 더 다양한 소스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 부분은 가격적인 점하고 맞지 않아서 힘든 부분이라 생각된다. 이 정도의 가격에 오븐에 구운 치킨을 먹기란 쉽지 않다.
END
그렇게 오븐숯불민족 두마리치킨을 직접 먹어보았는데 부담 없이 먹는 내내 건강하게 먹은 느낌이었고 "소금의 간으로만 치킨을 이렇게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먹을 수 있었던 게 신기했다. 그 외에도 양념이 되어있는 치킨메뉴들이 많이 있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메뉴가 베스트의 메뉴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다. 그럼 이만!
내가 좋아하는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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