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롤링) 오수 카페 5489-오수 핫플레이스 어릴적 추억을 함께 한 고향친구 편

민수랜드로고

오수 카페 5489 핫플레이스?!

특별한 맛과 음료의 종류가 다양해서 핫플레이스라는 뜻이 아니다. 그 이유는 어렸을 적 이곳이 다방의 위치였던 장소였는데, 오수에서 카페로 변하기 전 나의 친구가 과감하게 고향에서 처음으로 카페를 차린 곳이기 때문이다. 과감한 투자와 도전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향분들이 격려차 방문을 해주셨는데, 그다음에는 오수 분들의 이동경로나 부르기 쉬운 이름이기 때문에 완전 모임장소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름도 단순히 오사팔구, 5489라고만 말하면 고향사람들은 그 장소가 어딘지 안다. 큰 지역에도 마찬가지로 말이지ㅎ이런 스타일 정말 마음에 들어!

 

나도 친구의 카페를 방문하게되면 더 맛있는 음료를 많이 사먹고 해야하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열심히 사먹는데, 요즘에는 자주 들르지 못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며 시간을 못 내었지만, 이제는 점진적으로 자주 오수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는 벌초를 하고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간단한 이야기도하고 벌초를 하였는데, 왜 이리 상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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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카페5489-입구

 

 

오수 카페5489 세스코 방역

방역은 기본적으로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혹시나 시설물을 이용하다가 어디가 부서졌다고?! 아무 문제 없다. 여기 사장님은 처음 이 카페를 운영할 때 동생과 손수 리모델릴을 했을 정도이니 모두 다 뚝딱 뚝딱! 고칠 수 있는 손재주를 갖고 계신다. 존경ㅎ

민수랜드-카페5489-방역세스코

 

 

오수 카페5489 편의사항

외부주차장: 카페의 뒷 편에 보면 공영주차장이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급할 때 길 가에 주차할 때는 홀, 짝수일 주차 라인만 맞춰서 주차하면 된다. 아마도 카페 쪽이 홀수일, 반대쪽이 짝수일 일 것이니 참고바람. 

 

영업시간:  평일은 08:30 ~ 22:00, 주말 공휴일은 09:30 ~ 22:00 까지, 그리고 휴무일은 매주 토요일이니 참고바람.

민수랜드-카페5489-입구
민수랜드-카페5489-내부테이블

 

 

오수 카페5489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나를 맞이해주는 기준이며 다른 사람들과는 상이할 수 있다. 나만 친절히 대해줘~장난"상" 사장님이 친절하지 않다면 그 카페는 가지 않아도 되게지만, 괜히 핫플이겠어?

 

청결도:  신축건물은 아니기에 이 정도는 나름 청결한 카페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동생과 함께 리모델링 한 거면 정말 훌룽한 카페야..나는 오수 집 혼자 리모델링 해보았는데..포기..바닥은 옛날 슈퍼 바닥인데, 페인트 칠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모두 벗겨지면 그 때 비로소 더욱 분위기 있는 5489가 될지도ㅎ"중"

 

수용인원:  24~30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민수랜드-카페5489-전체샷
민수랜드-카페5489-소그룹룸

 

 

오수 카페5489 메뉴구성표, 와이파이

가격의 구성은 정말 착한 가격이라 할 수 있다. 이 정도의 가격이면 점심식사하고 카페올 수 있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다른 카페는 거의 점심식사 가격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이 카페는 부담 NO!

 

추가적으로 다른 디저트도 있으니 참고바람. 나의 무시다리는 무시하고~

 

아 참! 와이파이는 QR코드로 되어 있어서 사진 촬영만 하면 간단히 접속완료가 된다. 굿!

민수랜드-카페5489-구성표
민수랜드-카페5489-메뉴

 

 

본메뉴 평가

포스팅을 하면서 내가 마셨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어서 사장님께 급히 부랴부랴 사진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더니 이렇게 이쁘게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네?! 

 

벌초를 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고향친구가 만들어 준 커피, 고향에서 벌초 일을 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마시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않나?! 잘 먹었습니다!

민수랜드-카페5489-대표이미지

 

 

END

나는 벌초를 마치고 친구와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고향에서의 시간을 잠시나마 보내고 왔다. 우리 사장님과는 어렸을 적부터 관월리에서 뛰어다니며 나이먹기, 숨바꼭질, 술래잡기, 뛰어다니기 등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학교에서 여러 대회도 함께 다녀오고, 관월리의 역사도 우리는 함께 썼던 추억이 있지! 항상 건강하고 본인의 멋진 삶을 응원할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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