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제주메밀문화원 민속촌 카페-블랙 메밀 아이스 아메리카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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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로고

제주 "메밀문화원"을 방문하다

제주도 가족여행을 진행하면서 우리 공주님은 항상 맛집을 찾기 위해 노력하신다. 나는 졸음운전만 하지 않고 열심히 행선지에 도착한다면 미션완료인 것이다. 이번에도 제주민속촌에 위치한 한라산아래 첫 마을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식사 영수증을 지참하여 졸음을 이기기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입하기 위해 "메밀문화원"을 방문하였다.

 

처음에는 제주 민속촌을 관람하려 하였으나, 날씨가 너무 덥기 때문에 아이들의 컨디션 관리도 할겸 식사만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제주도는 정말 매력적인 지역이다. 관광을 위해 여러 시스템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해변과 샤워시설, 주차장은 물론이요, 맛집도 잘 되어 있어서 돈만 있다면 어디든 다녀올 수 있다.

 

그럼 제주 메밀문화촌의 음료를 맛보러 가볼까나?!

 

외부주차장: 민속촉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기에 주차는 무료이다. 단지 민속촌을 조금 걸어서 진입해야 한다.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며 그 외의 일정은 AM 10:00 ~ PM 17:00까지 영업을 진행한다. 주말에는 한 시간 늦게 오픈, 한 시간 일찍 마감을 하니 이 점 참고바람.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외부

 

 

메밀문화원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제주도의 모든 업장은 친절도가 보통이상이라 할 수 있다. 사장님들의 마인드가 오픈마인드고 항상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 할 수 있다. 이 점은 정말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요소이다. "중"

 

청결도: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것 같아도 내부의 청결도는 깔끔한 편이다. 조명과 인테리어 등 센스있는 사장님들의 감감각이 있으니 이건 말해 뭐 해~"상, 중"

 

수용인원: 테이블에서 음료를 섭취할 수는 없는 공간이다. 그러다 보니 모든 메뉴는 테이크 아웃으로 통일된다. 우선 관람을 하면서 음료를 기다리면 되겠다.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내부1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내부2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내부3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내부4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나의 음료는 블랙메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하였다. 메밀이 둥둥 떠있는 아메리카노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50% 할인된 금액으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여 먹어보기로 하였다. 음료의 메뉴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메뉴구성표

 

 

오수에서 왔냐옹

귤 집에 들어가 있는 냥이가 나를 보며 하는 말 같다. 제주도의 시그니처 색상인 한라봉의 모자가 색감이 정말 상큼해 보인다. 이곳과 가까운 해변이 있는데 "표선해수욕장"을 보면 사람들이 막 오징어처럼 날아다닌다는 말 표현이 나올 정도로 즐겁게 레저를 즐긴다.

 

제주 하면 서핑도 좋지만 바람에 몸을 맡기며 그러한 레저를 즐기는 것도 좋다고 본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성장을 한다면 언젠간 꼭 아이들과 하고 싶다.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고양이

 

 

본메뉴 평가

드디어 나온 블랙메밀이 나왔다. 우리 보물이 가 사진을 촬영하라며 본인의 손을 내밀며 나의 커피를 잡아주었다.. 항상 사진을 촬영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것을 아는 우리 큰아들.. 하지만 네가 나중에 어느 정도 성장해서야 이 아빠의 블로그를 볼 수 있겠구나.. 그때는 좀 더 글이 많고, 유명한 블로그가 되어 있을 수 있도록 아빠가 노력하마.

 

메밀이 커피의 맨 위에 얹혀있다. 아마도 커피의 기름을 걸러내는 필터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루틴효능을 커피에 함께 섞이도록 하는 것 같다. 메밀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데 제발 나의 건강을 더 챙겨주시오~

 

아메리카노 본연의 쓴 맛은 메밀이 융화시켜 주어 더욱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음료였다.

마치 "커피를 더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느낌"이라 표현하겠다.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블랙메밀1
민수랜드-제주메밀문화원 블랙메밀2

 

 

END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는 우리 가족이 함께 여행을 즐겁게 하였다.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해주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성장할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의 부모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여행을 다녀야 한다. 곧 있음 또 봄이 오는데, 작년에 구매하였던 텐트가 지금 계속 방치되고 있다. 이번 봄에는 꼭 사용해서 아이들과 더 많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해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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