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크크크 60계 치킨 진북동-ASMR 바삭한 식감과 소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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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로고

진북동 "60계 치킨"을 방문하다

어느 날 라디오와 TV광고를 보고는 60계 치킨에서 신메뉴 홍보하는 "크크크치킨"을 공주님과 보물이 가 며칠 동안 치킨의 이름이 정말 웃기다며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 대체 어떤 치킨이길래 웃는 소리로 치킨의 이름을 지었냐며 나는 어리둥절했다. 

 

주말을 맞이해서 진북동에 위치한 60계 치킨 집에서 크크크치킨을 사 오라는 명이 떨어졌다. 어차피 근처이기에 보물 이를 운동도 시킬 겸 함께 걸어서 다녀왔다. 그리고 포장을 하게 되면 할인도 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라 생각했다. 

 

우선 60계 치킨에 대해 나의 개인적인 정보로는 한 번 기름을 사용할 때 60마리까지만 튀기기 때문에 신선하고 치킨의 바삭함도 좋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그런데  한 번 기름을 사용하게 되면 딱 튀겨지는 마릿수가 60마리 까지가 리밋이 아닌지 의구심도 든다. 그러한 정보는 치킨가게 사장님들이 더 잘 알겠지만..

 

그래도 치킨을 먹어보면 신선한 육을 이용하고 깨끗한 기름을 이용한 것인지 충분히 알 수 있는 능력치를 가졌기 때문에 크게 걱정되지는 않는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다.

 

외부주차장: 따로 마련된 주차장은 없다. 맞은편 마트 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주변에 거주한다면 걸어 다니면서 포장하여도 되고 배달을 주문하여도 된다. 

 

영업시간: 연중무휴로 매일 PM 14:00 ~ AM 01:00까지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60계 치킨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보물이 와 걸어서 매장을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두 치킨이 만들어져 있었다. 서해그랑블 아파트 앞에 있는 60계 치치킨 집보다는 친절도가 좋다. "중"

 

청결도: 새로 리모델링되어 60계 치킨이 처음 생긴 곳이기 때문에 청결도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건물이 오래되었기에 그렇게 높은 청결도는 평가할 수 없었다. "중"

 

수용인원:  15명 정도 자리에 착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예전보다는 테이블이 적은 것이 현실.

 

 

60계 치킨 원산지 표시

전 메뉴의 치킨에 대해서는 국내산을 이용한다는 원산지 표시판이 게시되어 있다. 그래도 이렇게 카운트 앞에 원산지 표시판이 버젓이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고객들은 신뢰를 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우리의 주문메뉴 및 구성

내부를 촬영한 사진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생략되는 사진들이 조금 있다. 우리가 주문한 크크크 치킨의 가격은 21,900원으로 책정되어 결재하였다. 이때 방문포장비 2천 원을 할인받았으며 기본적으로 구성은 치킨무, 콜라, 크크크소스, 콘마요소스 및 핫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민수랜드-60계 크크크치킨 구성

 

 

본메뉴 평가

모든 소스를 경험해 보기 위해 사랑하는 접시에 공손히 뿌려준 후 마구마구 치킨을 맛있게 먹으면 된다. 치킨무의 국물도 아이들이 흘릴 수도 있기 때문에 국물은 어느 정도 비우고 손가락으로 맛있게 집어먹어준다. 겉면의 비주얼로 봐서는 나름 색감이 어두운 감을 갖고 있는데 여러 후레이크와 함께 섞여서 그런지 정말 깔끔한 비주얼이 아니다. 

민수랜드-60계 크크크치킨 소스

 

 

60계 크크크치킨

콘마요 소스에 듬뿍 찍어서 치킨을 맛볼 시간 어린아이들도 먹기 좋게 자극적인 간이 되어있지 않아서 괜찮다. 바삭한 식감하고 여러 가지 소스의 장점이 존재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것들이 없다고 생각된다. 치킨의 육즙과 신선한 냉장육의 조합으로 인해 더 깔끔하게 고객들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어차피 체인점이고 똑같이 하겠지만 기본적인 치킨에 대한 모토가 신선하기 때문에 신뢰를 갖고 치킨을 주문하여 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크크크 치킨은 튀김옷이 정말 핵심 포인트이며 생명이다.

민수랜드-60계 크크크치킨 찍먹
민수랜드-60계 크크크치킨 냉장육

 

 

END

진북동 60계 크크크치킨을 먹으면서 느낀 게 유튜버를 운영하는 ASMR 즉 아스므르 유튜버들은 꽤나 사람들을 홀렸을 정도로 식감과 바삭함 소리가 모든 감각기관을 자극시킬 정도로 튀김옷이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유명인 이영자가 광고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맛집과도 일가견 있는 사람이기에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것일 거다.

 

우리 가족도 크크크치킨을 먹으면서 매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치킨 한 마리를 다 먹고 난 후 "요즘 치킨은 왜 이렇게 작은 거야?"라는 말을 하며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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