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민수랜드
반응형
자가제면 전문점 고자루를 방문하다

- 나른한 저녁시간에 우리가족은 우동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주로 우동을 먹으러 가는 곳은 전주시 객사에 위치한 "고자루"를 가끔가는데, 이날 따라 너무 먹고싶어서 우리애기는 목마태우고, 아내와 함께 이동을 실시하였다. 

 

- 그런데 뜨든! 이게 어찌된 일인가? 원래 있던 자리에는 점포이동을 하였다고 하여 시내 위치에 있는 전주시네마 근처로 열심히 부랴부랴 발걸음을 재촉하여 도착하였다.

 

- 도착할 때 버젓이 자가제면이라고 써있는데, 여기에서! "자가제면"이란 자신의 가게에 기계를 들여놓고 면을 직접뽑는 것이며 소스 또한 자신들이 개발하여 만든 것이라 한다. 혹시나 모를 수 있는 사람들은 이해하고 가면 더 쉽겠다. 

 

- 운영시간과 기본메뉴들의 사진도 외부에 세팅 해 놓았다. 

전주고자루 - 외부사진, 메뉴, 운영시간

 

 

 

고자루 내부사진

- 가게의 테이블은 거의 20명 정도 앉을 수 있으며,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많이 가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 

 

- 왼쪽 사진은 tv매체에서 왔다갔다는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 새로 이동한 매장이다보니 청결도는 매우 높으며 화장실을 갈 때에는 매장 안에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건물화장실로 다녀와야 한다(걸어서 5m이다)

전주고자루 - 내부

 

 

 

고자루 메뉴

- 여기 고자루는 무인결재기기가 따로 있어서, 이렇게 메뉴를 정한 후 카드결재를 하면된다. 이 부분은 정말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기기를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단순한 방법이기에 누구나 적응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결재수단인 것 같다. 

 

- 우리는 불고기 우동, 텐동 미니우동세트, 토리텐을 주문하여 먹을 준비를 하였다. 

 

(확실히 메뉴판을 보고 사진촬영한 것과 기기에 대고 촬영한 것과 화질이 다르긴하다)

전주고자루 - 메뉴판

 

 

- 불고기 우동이 드디어 나왔다! 고기의 양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이 정도의 가격이면 그럴만 하기도 한다고 생각하는 나이기에~우선 맛을 보았다. 

 

- 기본 육수 베이스에 고기의 맛이 더 잘 묻어나 있다. 우동의 식감도 정말 쫄깃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중간 정도 먹으면 조금 느끼할텐데, 저기 아래에 보이는 사진의 조미료를 사용해서 먹으면 더 깔끔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 주의사항! 이 메뉴는 거의 다 먹을 때쯤 "좀 짜다" 라고 생각될 수 있다. 내 식감이 점점 달라져서 그런지 몰라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전주고자루 - 불고기우동

 

 

- 다음메뉴 "토리텐" 닭고기 튀김인데, 이 부의는 아마도 다리살이 아닐까 생각된다. 적당히 짭조름하여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먹기 딱 좋다고 생각된다. 저 튀김 옷의 식감과 잘 어울린다. 

전주고자루 - 토리텐

 

 

- 마지막 메뉴 "텐동미니우동" 사진의 왼쪽에 튀김 산으로 된 것이 아마도 흔히 사람들이 알고 있는 "에비동"이라는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면 둘은 다른 성향인 것처럼 글로 표현되어져 있는데, 입맛이 시골인 나로써는 둘 다 크게 차이가 없음을 내 입맛으로 확인했다. 

 

- 텐동은 튀김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들어가 있다, 반면 에비동은 새우튀김 2개에 돼지고기 몇 점, 계란이 들어간다. 나는 에비동이 더 효율적으로 끌린다. 

 

- 텐동을 처음 먹어봤는데, 그래도 맛은 좋았으며 오른쪽 미니우동도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우동맛이여서 마음에 들었다. 아참! 우동에 저기보이는 파는 반드시 넣어서 먹길 추천한다. 

 

- 텐동미니우동을 시킬 시에는 메뉴 중 텐뿌라는 시키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튀김 종류가 다 나오기 때문이다. 

전주고자루 - 텐동미니우동과 텐동튀김을 걷어내면 나오는 밥

 

 

 

- END

 

  • <장점>
  • 내부 청결도가 매우 높다
  • 사장님이 친절하다, 직원 또한
  • 우동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맛있다
  • 계산 시 셀프로 무인기기에서 계산
  • <단점>
  • 주차장은 무조건 공영주차장 & 민간주차장이용. 길가에 주차했다간 무조건 딱지!
  • 내 기준으로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다

 

- 원래 고자루의 위치는 여기 였으나, 매장을 이동하여서 주소를 따로 찍고 검색하는 것이 좋다. 

- 정확히 "전주객사 2길 46-12"로 지도검색 후 찾아가면된다. 

 

반응형
반응형
채식뷔페 미쁨을 방문하다.

- 몇년 전에는 건강을 위하여 채식뷔페를 자주 다니고 그랬는데, 요즘은 너무 맛집만 찾아다니느라 나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것 같아 전북완주군에 위치한 채식뷔페 "미쁨"을 방문하였다. 

 

- 이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 공사를 할 때였는데, "누가 전원주택 지어서 주거하려고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이 장소는 뒤에 모두 산들이 있어서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채식뷔페가 생길 줄은 생각치 못했다. 정말 자연과 잘 어울리는 장소와, 식당업종도 매치가 잘 되는 것 같았다. 

채식뷔페미쁨 - 외부

 

 

- 채식뷔페에 대한 가격표와 할인대상자를 친절하게 보여주고 있다. 할인은 위의 4가지 중 한 가지만이라도 해당된다면 할인이 된다는 설명표다. 

채식뷔페미쁨 - 메뉴,가격표

 

 

 

미쁨 내부사진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수석이 나를 반겼다. 정말 신기한 수석들이 곳곳에 있었으며 인테리어가 자연과 어울리는 인테리어였다. 거기에 사장님의 개인취향을 더한 것 같은 인테리어다. 

 

- 거의 100명 정도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 날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었다. 내부 테이블 사진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기 전에 찍어서 다행히 내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채식뷔페미쁨 - 내부
채식뷔페미쁨 - 내부

 

 

 

채식뷔페 미쁨 메뉴

- 채식인 메뉴들이 여기에 모두 다 모였네~나는 식사를 시작하자 마자 열심히 접시에 약밥부터 해서 국수, 김밥, 잡채 등 정신없이 먹어댔다.. 먹느라 사진을 깜빡하였는데, 얼마나 배고팠는지를 가늠할 수 있었다. 

 

- 모든메뉴들이 채식뷔페라하여 단순히 싱거운 맛을 내는 것은 아니다, 화학조미료가 아닌,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챙겨주는 메뉴들이 여기저기에 있었다. 

 

- 주로 이런 식당운영자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의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또한 음식점은 더 치열하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양심적으로, 하나라도 더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라 생각하기에 이 식당을 찾은 이유 중 한가지라 생각된다. 

 

- 사람들이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신경써서 사진찍지도 못했다. 아직 열정적인 블로거는 아닌가보다..

채식뷔페미쁨 - 메뉴

 

 

- 혹시나 해서 추가적으로 남겨놓는다. 남자친구는 육식공룡인데, 여자친구는 채식공룡이여도 남자친구 실망하지 말거라. 여기에는 육식공룡을 위해 따로 한 켠에서 마련해 둔 수육과, 피자가 있다(와우!대박!)

채식만으론 허기질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서 사장님이 따로 마련해둔 것이라 생각하겠다. 

 

- 피자는 내가 갈 때마다 여기저기 사라져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분명 피자는 존재했다..

(원래 피자는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는 걸 이 사람들은 진작에 터득했나보다..)

채식뷔페미쁨 - 육식공룡을 위한수육

 

 

- 열심히 먹고, 여유로워질 때 사진찍는 센스..거의 막판에 찍는 것이라 메뉴들이 부실하게 보일 것이다. 저기 보이는 샌드위치!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유자쨈(?)이 들어있어서 맛이 정말 색다르고 입에서 계속 달라고 외친다. 

채식뷔페미쁨 - 메뉴
채식뷔페미쁨 - 메뉴

 

 

- 식사를 마치고나면 디저트 코너에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는 장소가 있다. 생각같아선 밥그릇에 아이스크림을 푹! 퍼서 먹고 싶었지만, 사진을 찍는 동안 사장님이 나를 유심히 스캔하고 계셔서 나는 조용히 움직였다ㅠ

채식뷔페미쁨 - 디저트

 

 

 

- END
  • <장점>
  •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은 편이다
  • 100명 정도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 공간이 있다
  • 채식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수육과 피자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여주었다
  • 뒤에 산과 채식뷔페 식당의 매치가 잘 맞는다
  • 고객들을 위한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 많은 메뉴들이 존재한다, 노력이 엿보인다

  • <단점>
  •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깥풍경은 공장, 도로들이 보여서 외부 뷰는x
  •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좀 걸린다
반응형
반응형
테마가 있는 카페 광커피를 방문하다..

- 우리 동네에서 자주가는 광커피를 소개합니다. 항상 아내와 단둘이 또는 우리 가정이 놀러가는 곳이다. 

요즘에는 자주 못가서 오랫만에 시간도 될 겸 방문하고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광커피 내부 사진 

- 광커피를 방문하여 들어서니, 부엉이 가족들이 물 마시라고 반겨준다. 하지만 난 커피마시고 갈테야~

요즘에는 시멘트블록으로 저렇게 인테리어 하는 사업장들이 많이 보이더라..나도 주택으로 이사가면 저런 센스있는 익스, 인테리어를 해봐야겠다~

광커피 - 내부

 

 

- 광커피의 장점은 자주 바뀌는 인테리어다. 그 만큼 주인장의 세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지난 번에는 이 장소가 다른 인테리어 였는데, 역시나 주인장의 손길에 이렇게 변화가 이루어 졌다. 

 

-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로망 중 하나가 집의 거실이나 부엌분위기를 카페처럼 꾸미는 것이겠지?

광커피 - 내부

 

 

- 우리 가족이 자주 독점하는 저 오른쪽 테이블~애기가 잘 때도 소파에 눕혀서 재우고, 우리 부부는 미래에 대한 대화도 나누고, 광커피 냅킨에 편지를 써주기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소중한 장소이다.  

광커피 - 내부

 

 

- 더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테마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광커피의 로고와 다른 로고들이 많이 붙어있다. 

광커피 - 내부

 

 

- 머신기의 위치가 바뀐건지, 기계가 바뀐건지 통행로를 좀 더 원활하게 바꿔놓은 건 확실하다. 

오른쪽 벽에 보이는 상장들..사장님이 바리스타 대회에 참가하여 많이 수상한 것 같다. 

광커피 - 내부

 

 

- 데스크 아래에 보이는 저 앞치마는 대회 나갈 때마다 받았던 것들인가 보다. 

- 입구쪽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여 창밖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만든 센스! 크리스마스 때 눈이 오면 이 장소에서 커피마시고 창밖을 바라보는 낭만을 즐길 수 있겠다. 

광커피 - 내부

 

 

- 철제 벽면에 붙어있는 쿠폰들~저기에 우리 쿠폰도 있다..아내가 열심히 찍고 있겠지?..

 

- 정말 커피잔을 거꾸로 하여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주겠다는 의미인지 몰라도 발상이 좋은 것 같다. 

광커피 - 내부

 

 

- 주인장이 직접만든 텀블러, 커피 종류들을 디피하여 판매하고 있다. 커피향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여러가지 향이 있는 것을 여기 광커피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광커피 - 상품

 

 

- 내가 언제 말했던가, 카페나 식당을 가게되면 그 장소의 화장실 청결상태와 테마를 확인한다고.. 

정말 센스있게 화장실 위치도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펜으로 알려준다. 나는 키를 들고 열심히 화장실로 후다닥..

 

- 화장실 스티커가 조금 과감하게 붙어있다.. 계속 신경쓰인다..내부 청결상태는 좋다.

- 은근 분위기 있는 테마라 생각이든다. 

광커피 - 화장실

 

 

 

광커피 메뉴!

- 다른 사진들은 다 촬영하였는데, 메뉴판의 사진은 촬영하지 못하였다.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카페보다는 양심적인 가격이기 때문에 굳이 메뉴판과 금액은 안 보고 와도 되겠다 생각든다. 

 

- 맨 왼쪽: 패션후르츠 4,000원, -맨 오른쪽: 리치바닐라 4,500원

광커피 - 메뉴

 

 

 

- END

- 중요 포인트! 장점! 

1) 각 테이블마다 여러 테마의 테이블이 있다

2) 다른 카페 분위기완 달리 내가 원하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다

3) 이 카페의 주인장이 모두 친절하다

 

- 중요포인트! 단점!

1) 주차장이 따로 없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