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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평화동에 위치한 양념소갈비집 "왕통큰"을 가다..

-주로 회식하는 장소로 꼽혔던 양념소갈비집을 방문하였다. 올 해는 평화동 갈비집을 자주 방문하는 것 같다. 

 

- 요즘 저녁시간에 자주 식당을 방문하는 것 같네..하지만 어쩔 수 없지..입구에 확인되는 영업시간과 주차장 안내를 확실히 확인하여 방문하길 바라며, 지금부터 "왕통큰"을 시작!

 

- 우선 가게 뒷편에 생각보다 넓은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해두었다. 이 부분은 정말 칭찬해~

 

양념소갈비 왕통큰 - 외부

 

 

 

왕통큰 내부, 메뉴판

- 내부의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촬영은 삼가하였으나, 사실 엄청난 인원의 규모를 착석시킬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된다. 적어도 80명 이상은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메뉴판을 확인해보면 아차! 예전엔 "양념소갈비살이 1kg이였는데?.." 지금은 900g으로 바뀌었다ㅠ내 100g..

 

양념소갈비 왕통큰 - 메뉴판

 

 

 

왕통큰 소갈비양념 메뉴!

-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양념소갈비살(대)를 시키고 열심히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의 메뉴가 나오자 마자 고기를 열심히 구우면서 아무말 없이 고기의 "ASMR" 에만 침을 꼴깍 삼키며 집중했다. 

 

- 정말 많은 양의 양념소갈비살이 나왔으며 여기 식당의 인기도 체감할 수 있었다. 많은 대기줄을 기다리면서까지 먹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불금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언제나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 저기 보이는 불판에 줄 같은 것들이 있는데, 저 얇은 줄이 온도에 빠르게 반응하여 올려지는 고기를 빨리 구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더라.. 처음 이 고기집을 왔을 때 신기했는데, 이제는 별 관심이 없어졌다~

 

양념소갈비 왕통큰 - 본메뉴

 

 

- 고기의 연기가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기에서는 반찬들이 생존해 있지만, 고기가 구워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내가 반찬을 거의 전사시켰다..

 

양념소갈비 왕통큰 - 한 상

 

 

- 대체 몇접시를 먹은건지 계산도 안 해봤다..내 속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달렸더니, 이제 점점 배가 불러와서, "갈비에는 냉면이지!" 하며 냉면을 시키고 갈비를 말아먹었다. 

 

- 왜 고양이, 멍멍이들이 음식을 먹으면서 꽁냥꽁냥, 흠냥흠냥 소리내는지 나는 진작에 이해했었다. 

 

- 고기의 질에 따른 평가는 제대로 못하겠지만, 맛으로는 생각보다 양념이 잘 베어있고 식감이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냉면의 맛은 그냥 일반냉면의 맛이었다. 

 

- 하지만 냉면과 양념소갈비를 함께 말아먹으니, 맛있긴 하더라~

 

양념소갈비 왕통큰 - 갈비, 냉면에 말아먹기

 

 

 

- END

- 중요 포인트! 장점! 

1) 주차장이 넓다

2) 많은 양의 양념소갈비를 먹을 수 있다

3) 회식하기 좋은장소이다

 

- 중요포인트! 단점!

1) 상추는 리필 한 번만 된다 

2) 소고기의 등급을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다

 

 

- 추가적으로 갈비집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minsooland.tistory.com/13?category=873808

 

전북전주맛집 - 백련시래꽃(돼지갈비, 소바, 시래기국밥 등)

전주 백련시래꽃을 다녀오다 - 항상 이 곳을 지나다니면서 아내가 계속 가보고 싶다 말하였는데, 드디어 올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는 일찍 문을 닫거나 휴일과 겹칠 때가 많아서 못갔었다. - 주말이기도 하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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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sooland.tistory.com/15?category=873808

 

전북전주평화동갈비집 - 와갈비(왕갈비, 물냉면)

전북전주 와갈비를 방문하다 - 회사에서 아내가 퇴근 후 갑자기 "냉면에 갈비말아먹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나는 우리 아이와 놀다가 갑자기 머리 위에서 느낌표가 딱 서더니, 머뭇거림없이 터프하게 말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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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sooland.tistory.com/11?category=873808

 

전북정읍맛집 - 갈비박스 , 점심특선

정읍맛집 갈비박스를 방문하다 - 이번에는 정읍에 갈 일이생겨서 열심히 운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이동하였다. - 지난 추운겨울에 아내와 함께 정읍 "솜씨만두"가 맛있다하여 밖에서 1시간 동안 덜덜떨면서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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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웹서핑을 하다가 갑자기 애플망고가 땡기신다는 공주님..

- 요즘 맛있는 것들이 열심히 땡기신다는 공주님의 말을 듣고, 나는 "애플망고? 사과맛나는건가? 한 번 시켜봐~"라며 말했다.. 하지만 개당 7,000원이라는 최악의 금액을 나중에 말해준 우리 공주님..

 

- 뭐..곧 있음 크리스마스도 돌아오는데 뭐..먹어보자 ㅎ

 

- 어디 개당 악마의 가격인 애플망고의 맛은 어떤지 한 번 보자!

 

- 여기는 국내 업체가 페루에 있는 업체와 조인맺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단다..요즘 같은 시대에 열심히 돈 벌 생각만 해보면 여러가지 사업 아이템이 잘 나오는 시대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부지런 해야한다는거~

 

- 추가로 애플망고는 일반망고보다 씨가 더 작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 주문한지 몇일 안 되어 3일 만에 도착한 애플망고!

 

애플망고(페루산) - 택배

 

 

- 오자마자 개봉실시! 우리 아들은 궁금하다며 어서 뜯으라고 보채고, 나는 그저 일꾼이고~

첫번째 은박비닐포장, 두번째 금박 박스포장 이 부분을 보면서 나는 "와우..포장에 많은 돈이 들어가 있군..~"하며 속으로 말했다..겉으로 말했다가는 등짝 스매싱을 맞을 수도 있기에 속으로 삭히는 것이 낫다. 

 

애플망고(페루산) - 포장

 

 

 

애플망고 개봉!

- 사실 색감이 정말 군침돌게하는 색감이다. 나는 진짜 사과인줄 착각할 뻔 했다. 공주님과 우리 아이, 나는 개봉했으면 바로 먹어야지 하며 도구를 손으로 잡는 순간! 공주님이 외쳤다! 

 

- "하루나 이틀 좀 더 숙성시켜서 먹어야 더 맛있대, 그리고 잘 세척해서 먹어야 한대"라며 청천벽력같은 말을 하였다..먹고싶은 것을 앞에두고 우리 셋은 입맛만 다시다가 박스를 덮어두고 다시 베란다에 갖다놓았다..

 

애플망고(페루산) - 내부

 

 

 

다음날 우리는 전투태세로 변했다...

- 부랴부랴 아껴두었던 애플망고를 공주님이 도구를 이용하여 시식을 실시하였다. "이거 어떻게 잘라?, 아직 덜 익은거 같애, 몇일 더 숙성시켜야 하나봐"라며 아쉬운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 그래도 맛은 어떤지 봐야하기에 주섬주섬 깎아서 먹어보았다. "어디 망고계의 호날두 몸값인 애플망고의 맛좀 볼까?" 

 

- 음 뭐랄까 처음 섭취하는 맛이 정말 새콤하면서 사과맛이 나더라~그 다음에는 망고맛인데,,특별히 동남아에서 먹어보았던 망고맛보단 맛있는 건 아니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 같다. 

 

- 당연히 현지에서 먹는게 맛있다고들 할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도 이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먹는건 좀 별로라고 생각이 들었다. 

 

- 아직 숙성 1일차가 되어서 그런지 정확한 맛이 안 나와서 그렇지만 내 기준으로는 위의 글처럼 평가하고 싶다. 

 

- 아! 참고로 애플망고는 저런 비슷한 방법으로 3등분 하여 칼집내어서 먹어야 한다. 

 

- 먹어보니 진짜로 일반망고보다 씨가 작은거 같다. 2~3프로? 

 

애플망고(페루산) - 실물

 

 

 

- END

- 중요 포인트! 장점! 

1) 이름 그대로 애플 맛이 나긴나더라, 신기했다

2) 희소성있는 망고라 뭔가 있어보인다

3) 배송이 생각보다 빠르다

4) 애플망고의 색감이 진짜 사과색깔같다(부사)

5) 일반망고보다 씨가 조금 작다

 

- 중요포인트! 단점!

1) 가격이 악마이다

2) 현지 일반망고가 더 맛있다 

3) 몇일 더 숙성시켜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림의 떡 현상이 발생된다

4) 특별한 맛의 차이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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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통영 영빈관을 방문하다

- 이날은 통영에 관광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본 결과 "굴밥"이 유명하다고 하여서 통영에 위치한 영빈관을 방문하였다. 식당의 위치는 마치 여수의 느낌이랄까? 

바로 앞에는 바닷가가 있고, 거북선, 요트들이 즐비해 있었다..

 

- 요트는 부자들만 탄다는 소문을 들은 것 같은데, 이 동네 부자들이 많은 것 같다. 

 

- 사실 이 동네에서 사극이나 영화촬영도 가끔한다고 한다. 무튼 식당의 위치는 최적의 조건인것임이 틀림없다.

 

- 우선 가기 전에 전화한 곳은 2호 점이었나보다, 사장님이 1호점으로 오라고 하셔서 1호점으로 이동하여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슬금슬금 식당으로 들어갔다. 

경남통영영빈관 - 외부

 

 

 

영빈관 내부

- 내부는 기본 13테이블 정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실내의 사진을 촬영하고 싶었으나, 점심식사 하시는 손님들이 북적여서 전체샷은 촬영하지 못했다.

 

- 기본적인 내부 청결도는 "중"이라 생각된다.

 

-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보니 전국노래자랑MC이신 송해 선생님의 친필싸인이 써있네요~영빈관의 대표 메뉴들과 함께 나란히~

경남통영영빈관 - 내부액자

 

 

 

영빈관 메뉴

- 메뉴판의 가격형성대는 가게 최적의 입지조건에 비교해보면 중간정도의 가격대 형성이 되어있다. 맨 오른쪽 점심 때 급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된장, 김치찌게, 굴국밥 등의 메뉴의 가격이 제일 준수하다.

 

- 하지만 "굴밥"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과연 통영 맛집으로 소문이 난 굴밥은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하다. 

통영영빈관 - 메뉴판

 

 

- 드디어 기다렸던 메뉴가 우리 밥상으로 나왔다. 메뉴의 굴밥은 이렇게 돌솥에 나와서 가격이 조금 높은 것 같다. 

 

- 우선 반찬들을 일일이 하나씩 집어먹으면서 음미해보았다. 그냥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반찬을 먹으면서 뭔가 빠진느낌? 어르신들이 반찬을 만드실 때 정성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딱! 하고 떠올랐다. 

내 입맛이 안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반찬의 맛이 입맛을 돋을 정도의 맛은 아니라고 난 평가하고 싶다. 

"한가지의 반찬을 만들 때 재료들이 몇개 빠진 느낌"

 

- 그 다음 굴밥차례 사실 굴밥이라고 해서 엄청 화려하길 바랬다면 그 환상에서 헤어나오길 바란다.

굴의 크기는 정말 크고 식감이 좋지만, 돌솥위에 콩나물, 김, 깨, 굴, 그리고 간장 끝.

 

- 아마도 간장속에 참기름은 들어가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멀리서 3시간 동안 고속도로타고 맛집식사하러 온 것 치고는 나름 실망감이 클 수도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통영영빈관 - 굴밥메뉴세팅
통영영빈관 - 굴밥

 

 

- 뭐 그래도 메뉴에 대한 평은 좋지 않지만, 정말 많이 바쁘실텐데 친절하게 하나하나 안내해주신 식당 종업원 분들의 친절도는 매우 높게 평가된다. 

 

 

 

- END

- 중요 포인트! 장점! 

1) 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큰 주차장이 있다

2) 직원분들의 친절도가 좋다

3) 내부의 청결도는 적절하다

 

- 중요포인트! 단점!

1) 멀리서 고속도로타고 올 만한 맛집은 아니다

2) 입지가 좋다보니 맛과달리 굴밥의 가격이 비싸다고 평가된다

3) 반찬에서 정성의 맛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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