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민수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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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읍 솜씨만두 집을 방문하다..
추운겨울에 손을 비벼가며 아내와 함께 왔던추억이...

- 정말 오랜만에 정읍 솜씨 만두를 방문하였다. 이 장소는 요리사 백종원이 들렀다가 맛집이라며 소문이 자자하였던 장소이다. 그 솜씨 만두의 맛을 다시 보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방문하였다. 

 

- 지난 추운겨울에는 아내와 둘이었을 때 방문하였는데, 이번에는 우리 가족 셋이서 방문하였다.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그 맛있는 만두의 맛이 기대되기도 하였다. 

 

- 먼저 시작 전 주차장에 대해 설명하겠다. 주차장은 이 식당 주변의 골목에 주차하여야 된다. 식당 내 주차장은 따로 구비되어있지 않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 마감은 재료 소진 시까지이나, 오후 3시 정도가 마감된다.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외부

 

 

 

솜씨만두 내부..
예전 분식집의 모습을 띄고 있다

- 오래된 건물이여서 그런지 내부의 청결상태는 그렇게 좋다고 평가할 수 없다. 하지만 의자와 테이블의 상태는 청결하였으며 미관상의 청결도는 긍정적이지 않다. 

 

- 테이블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16~18명 정도로 매우 소규모이다. 주로 정읍시민들은 포장을 많이 해가고, 외지인들은 식사하고 간다. 내가 외지인이니 말이다.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내부테이블

 

 

빈그릇은 셀프

- 이곳은 재료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영업을 하나, 주로 오후 3~4시면 마감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만큼 정읍시민, 외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 빈그릇은 카운터로 갖다주라는 안내표지판이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여러 가지가 셀프이니, 이 하나쯤은 갖다 주는 거 일도 아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맛있는 만두를 튀기기 위함이라면 백번이고 갖다 드릴 의향도 있다 난!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퇴식기반납 셀프

 

 

사재기 가능?

- NO! 우리나라는 선진국화 되어가고 있는 나라! 당연안되며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아무리 멀리서 왔다고 하더라도 1인당 5인분 한정 판매의 규칙을 정하여 솜씨 만두는 사업하고 계신다. 존경!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사재기 NO!

 

 

 

솜씨만두 메뉴
메뉴판과 국내산 원산지 표시판

- 우리는 메뉴를 정하고 주문하였다. 찐만두 1인분, 군만두 2인분, 비빔국수 1인분 이렇게 말이다. 식당 안에는 우리 가족밖에 없어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며 메뉴를 기다릴 수 있었다. 

 

- 지난 추운겨울날 눈길을 헤쳐가며 입김을 불면서 애타게 기다렸을 때와는 달리 매우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었다. 
거의 모든 메뉴의 원산지는 국내산이며 가격도 손수하는 가격이니 소비자에게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다.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원산지표시

 

 

드디어 메뉴가 나왔다!

- 메뉴 외에 반찬은 단무지, 간장, 국 이렇게 단출하다. 그래야 더 메뉴에 집중하여 섭취할 수 있어서 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감사히 먹었다.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군만두, 물만두

 

 

먹으면서 만두속을 탐색해보았다

- 다른 만두들의 속이랑 다를게 없었다. 그런데 군만두의 그 바사삭하면서 적당한 기름기가 만두를 적셔주며 입 안에서 만두의 맛이 여러 곳으로 분산되는 이 맛! 그 맛이 바로 이 솜씨 만두의 장점인 것 같다. 

 

- 무엇보다 이 만두들은 직접 손으로 빚으며 일정량을 맞춘 것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이 만두를 "크리스피롤 만두"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 물만두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데, 무엇보다 군만두에 집중하다 보니 소외되었던 것 같다.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군만두, 물만두 속 보기

 

 

비빔국수차례!

- 비빔국수 또한 장터에서 파는 듯한 비주얼의 비빔국수가 나왔다. 갖은 야채를 듬뿍 들어가 있어서 국수를 먹는 동안 소화를 잘 시키면서 먹을 수 있다. 국물과 조합도 딱!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비빔국수

 

 

셀프로 다른메뉴 2가지를 만들어 먹다?!

- 단순히 만두만 먹고간다면 매우 아쉽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비빔국수를 먹을 때 물만두 몇 개를 남겨둔 후 국수와 함께 나오는 국에다 넣어서 만둣국을 레시피 해서 먹는다. 금상첨화라고 볼 수 있지.

 

- 비빔국수에 군만두도 함께 먹는다면 만두의 바삭함과 함께 면치기 하기좋다!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셀프로 메뉴2개 만듦

 

 

솜씨만두의 비결을 공개?!

- 그렇다 이렇게 직접 손수 만두소를 채우고 일정하고 똑같은 양의 만두를 직접 만든다는 거 이게 바로 비결이다. 

공장에서 똑같은 음식들을 이렇게 만들어도 제대로 된 맛이 안 나는 이유는 뭘까?

 

- 그 원리는 꽃집 사장님께 물어보면 알 것이다. 왜 똑같은 꽃에게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며,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여주는지, 음식을 만들 때에도 자신의 정성과 사랑, 자부심 없이는 제대로 된 맛이 나질 않는다고..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만두피

 

 

 

- END
요리사 백종원 흔적?!

- 요리사 백종원이 방문하여 이런 흔적도 남겨주었네요, 요즘 방송에서 백종원 핫하죠? 정말 세심하고 상대방을 위한 배려심도 깊은데, 정말 좋은 흔적이라 생각된다. 

 

- 이렇게 오랜만에 방문하여 우리 가족과 함께 솜씨 만두를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사장님께서 어느 정도 연세가 있으신데, 이 만두를 자주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은 아쉬움이 감돈다..

민수랜드 - 정읍솜씨만두: 백종원흔적

  • <장점>
  • 손수 직접 만두를 빚는다.
  • 만두특이함으로 인해 일반만두와 맛이 다르다.
  •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다.
  • 정읍시민,외부인 모두 인기있는 식당
  •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다.
  • 가격도 착하다
  • <단점>
  • 주차장 협소
  • 미관상 내부청결상태 
  • 많은 양을 만들 수 없음. 한정수량

 

정읍맛집 추천지!
 

전북정읍맛집 - 갈비박스 , 점심특선

정읍맛집 갈비박스를 방문하다 - 이번에는 정읍에 갈 일이생겨서 열심히 운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이동하였다. - 지난 추운겨울에 아내와 함께 정읍 "솜씨만두"가 맛있다하여 밖에서 1시간 동안 덜덜떨면서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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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잘 나가는 "상관마더"를 방문하다
정원형 카페, 그곳에서 생기를 불어넣고 오다

- 저녁 쯤 완주 상관IC를 지나 국도로 벗어나올 때 반짝반짝 거리며 나의 눈길을 끈 한 카페가 있었다. 그곳은 바로 상관면에 위치한 "마더정원카페" 가 있다.

 

- 매번 계속 가보고 싶다며 우리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갈 수 있었다. 아이가 집 안에서만 있으니 책만 읽어주는 것도 지루해 보이고, 마음껏 뛰놀고 싶어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여 특단의 조치로 이렇게 정원이 있는 카페를 오기로 한 것이다. 

 

- 이곳에 큰 장점 중 한가지를 꼽자면 정말 넓은 주차공간이 있다는 것이다. 다른 카페와는 달리 차량을 기본 3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니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편

 

 

 

상관마더카페 내부..
봄의 싱그러운 햇살을 그대로

- 카페의 기본은 밖의 풍경이 많이 보여야 하는 것을 알고있듯, 이 카페는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창밖을 바라보는 편안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 1층을 둘러보겠다. 

 

1) 테이블의 여유는 한 번에 50~60명(1,2층 포함)이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두었고, 그 중 루프탑에도 소박한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었다.

 

2) 직원들이 고객들을 대하는 응대 친절도는 양호하였다. 그렇게 불친절하지도, 친절하지도 않는 중간이다. 

 

3) 전체적인 청결도가 최상이다(직원들이 청소하려면 공간이 넓어서 꽤나 힘들겠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내부

 

 

1층 내부에 들어오는 채광

- 오후 3~4시경 내부에 비치는 채광이다. 이 정도까지 채광이 들어오면 봄 날씨에 내부에서 햇살맞기 딱 좋은 것 같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내부 2

 

 

카페 인테리어소품 나만 어색한가..

- 여기저기 인테리어 소품을 비치하여 노력한 모습이 보이는데, 뭔가 좀 구성이 잘 안 맞는 느낌도 있다..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내가 비치하면 더 안 맞겠지만~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인테리어소품

 

 

2층으로 이동~

- 어서 따라오세요~요녀석 카페의 분위기가 좋은 건 어떻게 알고, 심심할 때마다 "아빠 카페가고싶어요~"라며 나에게 가끔 말하기도 한다. 참고로 우리 동네의 "광커피"는 나름 우리만의 분위기 있는 도심의 공간이다. 

 

전주서학예술마을 - 테마가 있는 카페: 광光커피

테마가 있는 카페 광커피를 방문하다.. - 우리 동네에서 자주가는 광커피를 소개합니다. 항상 아내와 단둘이 또는 우리 가정이 놀러가는 곳이다. 요즘에는 자주 못가서 오랫만에 시간도 될 겸 방문하고 이렇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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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돌이가 스스로 다닌다?..

- 운동하자고 함께 걷기를 권할 때는 안아달라고 때만 쓰는 녀석이 이럴 땐 스스로 잘도 걸어간다..

이렇게 씩씩할 수가 없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2층 올라가는 길

 

 

1층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층을 소개합니다

- 짜잔~2층에는 생각보다 다른 분위기로 1층 보다 더 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해 놓았다. 이곳 상관면에는 유명한 곳이 있다. "상관편백숲"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여기 인테리어도 주로 나무를 활용한 것 같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2층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

- 오자마다 인테리어 소품인 자동차를 보고는 열심히 매만진다..자동차만 보면 이녀석은 자동차에만 집중한다..남자아이들은 역식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가보다..지나번 "군산 무녀2구 수제햄버거" 집에 갔을 때에도 자동차에 몰두하더니..이번에도 자동차에.. 너란녀석..

 

군산수제햄버거: 무녀2구 마을버스카페를 다녀오다(분위기 up)

수제햄버거 집 무녀2구 마을버스카페를 다녀오다.. - 이 글은 정말 늦게 업데이트 하는 것 같다.. 시간이 조금 흘러서 올리는 것이니 참고바람. 어느날 우리 공주님은 인스타를 보고는 이 곳 무녀2구 마을버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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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아이

 

 

2층의 채광도 나를 따스하게 한다

- 2층의 창밖은 야외를 볼 수 있도록 옥상이 준비되어있다. 채광도 정말 훌륭하고 서로를 바라보면 햇빛에 더 빛나게 보인다. 마당에서는 애들이 뛰어놀고, 매장 안에서는 부모들이 애들을 보며 서로의 대화를 나누며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된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2층

 

 

 

카페 마더 메뉴
주변사람들의 말에는 비싸다...

- 주변사람들 말이 맞다. 하지만 도심에 있는 카페와 이런 카페는 차이가 불가하다, 이 카페의 주인장이 준비해 놓은 주차장, 정원들을 준비할 때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을들여 준비했겠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 우리는 문화이용료만 좀 더 추가된 것이라 생각하고 이용하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고, 연인이 내부, 야외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니 말이다. 

 

- 이제 메뉴를 주문해야겠다. 우리는 플레인 스무디 7.5, 머핀(초코)6.0 을 주문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다..열심히 차를 매만지며 말이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메뉴

 

 

주문메뉴가 나왔습니다

- 드디어 나왔다 우리의 메뉴가 말이다! 내가 정말 사진찍는 기술이 좋지 않은데, 100장 중에 한 장을 건진 것 같다. 우리 아이가 자꾸 매만지던 자동차와 함께 한 컷을 건졌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플레인스무디, 군고구마, 초코머핀

 

 

엄마한테는 비밀이다...초코먹었다는거..

- 이거뭐야? 뭐야? 뭐야? 를 반복적으로 물어보는 우리 아이~본인이 좋아하는 초코머핀을 보고 코를 "킁킁"거린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냠냠

 

 

카페에서 고구마?

- 주문한 메뉴 외에 뭐가 하나 더 나오길래 봤더니, 여기 맛있어 보이는 군고구마가 메뉴 주문 시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하더라. 

 

- 그래서 맛을 함 봤는데?! 맛은 뭐 호박고구마처럼 달달하니 맛도 좋았다. 그보다 더 인상적이었던게 뭐였냐면 포크나 숟가락으로 먹을 시 껍질과 그대로 분리된다는 것이다. 이 점 참 마음에 들었다. 군고구마 장사하셔도 괜찮을 듯!

겨울에 이 고구마 때문에 자주와줘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군고구마 껍질스스로 벗음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 마더카페의 외부사진이다. 정말이지 마치 미래의 우리집을 보는 것 같다?(...바램ㅠ)분위기 좋은 카페들을 방문하면 잠시뿐인 분위기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나를 설레고 기분좋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정원

 

 

사랑스러움 그 자체

- 아이들은 정원마당에서 열심히 모래만지고, 뛰어다니며 놀고, 부모는 사랑스런 아이들을 바라보며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아이들

 

 

모래놀이터, 인공폭포 앞에서

- 함께 있던 아이들이 가고, 우리아이의 차지가 되었다. 답답했던 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모래놀이에 상당한 시간을 심취해 있었다. 그리고 인공폭포 앞에서 "개구리가 어디있지?"라며 개구리를 찾아다닌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 모래놀이터, 인공폭포

 

 

외부전경을 사진으로 담다

- 이 곳 완주군 상관면의 주변에는 산들이 애워싸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 산길은 아니고 도로 옆에 근접해 있어서 저녁에 조명불빛을 보고는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정원사진

 

 

보이질 않네?

- 오리들과 대화하고, 자신이 숨었으니 찾아보란다..자신보다 작은 나무 옆에 숨어서 말이다...찾았다? 못찾았다? 딜레마..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뭐하니?

 

 

이 카페의 맛을 좌우하는 비결?

- 그렇다 카페 정원의 한 켠에 하우스가 있다. 이 장소에서 사장님이 분재사업을 하고 계신 것이다. 그래서 정원에 여러 나무들이 하나하나 분위기를 자아냈던 것이다. good!

민수랜드 - 상관마더정원카페: 분재

 

 

 

- END
매번 오겠다는 생각만 했던 나인데..

- 이렇게 기회가 되어 올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항상 우리 아이와 오기로 하였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카페의 멋진 분위기를 한 껏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 

  • <장점>
  • 3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
  • 카페 정원이 멋지게 되어있다
  • 전체적으로 카페가 청결하다
  •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놀 수있다
  • 차 한잔의 여유를 여러 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 <단점>
  • 고속도로, 철길이 주변에 있어서 소음이 좀 있다
  • 도심카페보다 메뉴의 가격이 높다

 

 

 

 

추가적으로 상관주변식당 추천

 

 

완주맛집 - 상관편백기사식당: 자연산 다슬기탕 맛집을 방문하다

상관편백기사식당 자연산 다슬기탕 집을 방문하다.. - 오랫만에 빈속으로 운동을 해서 개운하기는 한데..팀원들이 모두 배고프다하여 우리 상관면에 위치한 자연산 다슬기탕 맛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은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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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양을 방문하다
예전에는 오스갤러리 카페만 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 우리 공주님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면서 소양에 위치한 "카페 소양"을 방문하였다. 원래 오스갤러리 주변에 이 카페들이 없었지만, 당일 와보니 많은 게 바뀌었다. 주변에는 여러 곳의 휴게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겼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외부

 

 

뭐가 모락모락 올라온다?

- 알고보니 따뜻하게 불이 나있는 것이다. 정말이지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수도권의 여러 카페에는 이런 여러 가지 방법들을 활용하고 있겠지? 정말 자신의 일을 하게 되면 여러 상상력이 실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외부: 재단분위기

 

 

 

카페소양 내부
카페인테리어의 분위기가 나를 끌어당긴다

- 우선 무엇보다 간단하게 구비된 진열장이나 테이블은 카페의 분위기처럼 평범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벽지부분의 인테리어가 카페의 분위기와 조합이 잘 이뤄진 것 같다. 

 

- 테이블은 전체 포함해서 26~30명 정도 앉을 공간이 있으며 청결도는(상)이다. 그리고 직원, 사장님의 친절도 또한 매우 만족스럽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내부인테리어

 

 

진열대와 고객들의 성향에 따른 스트로우

- 커피와 관련된 물품을 진열하여 카페 분위기의 층을 높여주고, 환경보호를 위해 여러가지 색상의 종이 빨대를 많이 비치해두었다. 정말이지 세심한 부분까지 고객을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없구나..

민수랜드 - 카페소양 내부: 세심한 배려 종이빨대

 

 

우리집 주방도 이렇게 해야 하는데...

- 냄비, 프라이팬 등을 저렇게 천정에 매달아 놓으면 정말 공간활용도가 매우 좋을 것 같다.

더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말이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내부 천정

 

 

오래된 물품들..

- 누군가에게는 쓸모없는 물품일지는 몰라도, 인테리어를 아는 사람들은 소중한 소품이 된다. 정말이지 이런 기발한 발상은 정말 항상 꾸준히 배워야 할 점인 것 같다.. 부럽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소품들

 

 

이 카페의 공간은 총 4곳이다?

- 우선 첫 번째로 주문을 받는 곳, 두 번째로 외부 1, 세 번째로 재단같이 생긴 외부, 마지막으로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특별공간이 있다. 정말이지 마지막 공간은 사람들이 개운한 분위기를 느낄만한 공간이라 생각된다. 

 

- 커다란 창에 대나무가 흔들리는 분위기가 한 몫한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하이라이트

 

 

 

카페소양 메뉴
직원 외국인, 사장님 리츈수?

- 말 그대로다 요리하시는 직원은 외국인이며 사장님은 축구선수 이천수를 닮았다. 사장님의 영어 구사력이 매우 좋으신 것 같으며, 직원에게 영어 하시는 내내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를 여러 번 속으로 외쳤다ㅠ

 

- 우리는 피자를 먹기로 하였으며 "페페로니 그리고 하와이안 피자"를 주문하였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메뉴

 

 

본메뉴 정확한 평가: 맛, 가격, 재료 등

- 이 카페의 피자는 모두 "임실치즈"를 사용한다. 사장님은 피자에 맞는 치즈는 당연 임실치즈라며 당당하게 말씀해주셨다. 지정환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 피자의 크기는 딱 2인이 먹기 알맞으며, 전체 크기의 60~65%가 치즈의 비율이 많으며 피자의 도우가 얇아서 치즈의 맛을 한 결 더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는 맛이었다. 

 

- 피자를 주문하였더니 사장님의 세심한 서비스 콜라를 얻었다. 고객들이 식사하는 동안에도 세심하게 카페 주변을 점검하고 자리에 고객이 없을 시 혹여나 커피에 먼지가 들어갈까 봐 냅킨으로 덮어주는 매너까지 보여주셨다. 

 

- 분명 이 곳 소양을 방문하여 카페를 간다는 것은 좋은 분위기를 느끼기 위함이고 어느 정도 비용을 지불하기 위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파악하였는지, 가격은 이미 양보다 질적인 부분으로 많이 치우쳤다고 볼 수 있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페페로니 앤드 하와이안피자1

 

 

우주의 아이들과 피자

- 공주님과 피자를 먹다가 사진을 다급하게 촬영하였다. 우린 서로 "흠냥 흠냥" 하면서 이 분위기를 즐겼다. 피자먹는 분위기를 말이다...

민수랜드 - 카페소양: 페페로니 앤드 하와이안피자2

 

 

 

- END
정말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였다

- 학생 시절 더운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이 오르막길 도로를 뛰면서 훈련하였는데, 이런 곳에 정말 멋진 카페들이 즐비하다니.. 정말이지 전북에 있으면서 나는 감사할 따름이다. 정말 즐거운 일이다. 

  • <장점>
  • 주차공간 넓다
  • 임실치즈를 사용한 피자를 먹을 수 있다
  • 사장님,직원이 친절하다
  • 좁은 공간의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다
  •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인다
  • <단점>
  • 확트인 뷰를 구경하긴 힘들다
  • 특별한 공간 외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기 때문에 여유로움을 가질 순 없다
  • 가격부분이 생각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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