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민수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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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카페 광커피를 방문하다..

- 우리 동네에서 자주가는 광커피를 소개합니다. 항상 아내와 단둘이 또는 우리 가정이 놀러가는 곳이다. 

요즘에는 자주 못가서 오랫만에 시간도 될 겸 방문하고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광커피 내부 사진 

- 광커피를 방문하여 들어서니, 부엉이 가족들이 물 마시라고 반겨준다. 하지만 난 커피마시고 갈테야~

요즘에는 시멘트블록으로 저렇게 인테리어 하는 사업장들이 많이 보이더라..나도 주택으로 이사가면 저런 센스있는 익스, 인테리어를 해봐야겠다~

광커피 - 내부

 

 

- 광커피의 장점은 자주 바뀌는 인테리어다. 그 만큼 주인장의 세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지난 번에는 이 장소가 다른 인테리어 였는데, 역시나 주인장의 손길에 이렇게 변화가 이루어 졌다. 

 

-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로망 중 하나가 집의 거실이나 부엌분위기를 카페처럼 꾸미는 것이겠지?

광커피 - 내부

 

 

- 우리 가족이 자주 독점하는 저 오른쪽 테이블~애기가 잘 때도 소파에 눕혀서 재우고, 우리 부부는 미래에 대한 대화도 나누고, 광커피 냅킨에 편지를 써주기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소중한 장소이다.  

광커피 - 내부

 

 

- 더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테마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광커피의 로고와 다른 로고들이 많이 붙어있다. 

광커피 - 내부

 

 

- 머신기의 위치가 바뀐건지, 기계가 바뀐건지 통행로를 좀 더 원활하게 바꿔놓은 건 확실하다. 

오른쪽 벽에 보이는 상장들..사장님이 바리스타 대회에 참가하여 많이 수상한 것 같다. 

광커피 - 내부

 

 

- 데스크 아래에 보이는 저 앞치마는 대회 나갈 때마다 받았던 것들인가 보다. 

- 입구쪽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여 창밖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만든 센스! 크리스마스 때 눈이 오면 이 장소에서 커피마시고 창밖을 바라보는 낭만을 즐길 수 있겠다. 

광커피 - 내부

 

 

- 철제 벽면에 붙어있는 쿠폰들~저기에 우리 쿠폰도 있다..아내가 열심히 찍고 있겠지?..

 

- 정말 커피잔을 거꾸로 하여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주겠다는 의미인지 몰라도 발상이 좋은 것 같다. 

광커피 - 내부

 

 

- 주인장이 직접만든 텀블러, 커피 종류들을 디피하여 판매하고 있다. 커피향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여러가지 향이 있는 것을 여기 광커피 방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광커피 - 상품

 

 

- 내가 언제 말했던가, 카페나 식당을 가게되면 그 장소의 화장실 청결상태와 테마를 확인한다고.. 

정말 센스있게 화장실 위치도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펜으로 알려준다. 나는 키를 들고 열심히 화장실로 후다닥..

 

- 화장실 스티커가 조금 과감하게 붙어있다.. 계속 신경쓰인다..내부 청결상태는 좋다.

- 은근 분위기 있는 테마라 생각이든다. 

광커피 - 화장실

 

 

 

광커피 메뉴!

- 다른 사진들은 다 촬영하였는데, 메뉴판의 사진은 촬영하지 못하였다.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카페보다는 양심적인 가격이기 때문에 굳이 메뉴판과 금액은 안 보고 와도 되겠다 생각든다. 

 

- 맨 왼쪽: 패션후르츠 4,000원, -맨 오른쪽: 리치바닐라 4,500원

광커피 - 메뉴

 

 

 

- END

- 중요 포인트! 장점! 

1) 각 테이블마다 여러 테마의 테이블이 있다

2) 다른 카페 분위기완 달리 내가 원하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다

3) 이 카페의 주인장이 모두 친절하다

 

- 중요포인트! 단점!

1) 주차장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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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평화동에 위치한 양념소갈비집 "왕통큰"을 가다..

-주로 회식하는 장소로 꼽혔던 양념소갈비집을 방문하였다. 올 해는 평화동 갈비집을 자주 방문하는 것 같다. 

 

- 요즘 저녁시간에 자주 식당을 방문하는 것 같네..하지만 어쩔 수 없지..입구에 확인되는 영업시간과 주차장 안내를 확실히 확인하여 방문하길 바라며, 지금부터 "왕통큰"을 시작!

 

- 우선 가게 뒷편에 생각보다 넓은 주차공간을 많이 확보해두었다. 이 부분은 정말 칭찬해~

 

양념소갈비 왕통큰 - 외부

 

 

 

왕통큰 내부, 메뉴판

- 내부의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촬영은 삼가하였으나, 사실 엄청난 인원의 규모를 착석시킬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된다. 적어도 80명 이상은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메뉴판을 확인해보면 아차! 예전엔 "양념소갈비살이 1kg이였는데?.." 지금은 900g으로 바뀌었다ㅠ내 100g..

 

양념소갈비 왕통큰 - 메뉴판

 

 

 

왕통큰 소갈비양념 메뉴!

-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양념소갈비살(대)를 시키고 열심히 기다렸다. 그리고.. 우리의 메뉴가 나오자 마자 고기를 열심히 구우면서 아무말 없이 고기의 "ASMR" 에만 침을 꼴깍 삼키며 집중했다. 

 

- 정말 많은 양의 양념소갈비살이 나왔으며 여기 식당의 인기도 체감할 수 있었다. 많은 대기줄을 기다리면서까지 먹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불금이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언제나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 저기 보이는 불판에 줄 같은 것들이 있는데, 저 얇은 줄이 온도에 빠르게 반응하여 올려지는 고기를 빨리 구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더라.. 처음 이 고기집을 왔을 때 신기했는데, 이제는 별 관심이 없어졌다~

 

양념소갈비 왕통큰 - 본메뉴

 

 

- 고기의 연기가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기에서는 반찬들이 생존해 있지만, 고기가 구워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내가 반찬을 거의 전사시켰다..

 

양념소갈비 왕통큰 - 한 상

 

 

- 대체 몇접시를 먹은건지 계산도 안 해봤다..내 속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달렸더니, 이제 점점 배가 불러와서, "갈비에는 냉면이지!" 하며 냉면을 시키고 갈비를 말아먹었다. 

 

- 왜 고양이, 멍멍이들이 음식을 먹으면서 꽁냥꽁냥, 흠냥흠냥 소리내는지 나는 진작에 이해했었다. 

 

- 고기의 질에 따른 평가는 제대로 못하겠지만, 맛으로는 생각보다 양념이 잘 베어있고 식감이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냉면의 맛은 그냥 일반냉면의 맛이었다. 

 

- 하지만 냉면과 양념소갈비를 함께 말아먹으니, 맛있긴 하더라~

 

양념소갈비 왕통큰 - 갈비, 냉면에 말아먹기

 

 

 

- END

- 중요 포인트! 장점! 

1) 주차장이 넓다

2) 많은 양의 양념소갈비를 먹을 수 있다

3) 회식하기 좋은장소이다

 

- 중요포인트! 단점!

1) 상추는 리필 한 번만 된다 

2) 소고기의 등급을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다

 

 

- 추가적으로 갈비집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minsooland.tistory.com/13?category=873808

 

전북전주맛집 - 백련시래꽃(돼지갈비, 소바, 시래기국밥 등)

전주 백련시래꽃을 다녀오다 - 항상 이 곳을 지나다니면서 아내가 계속 가보고 싶다 말하였는데, 드디어 올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는 일찍 문을 닫거나 휴일과 겹칠 때가 많아서 못갔었다. - 주말이기도 하니, 우..

minsooland.tistory.com

https://minsooland.tistory.com/15?category=873808

 

전북전주평화동갈비집 - 와갈비(왕갈비, 물냉면)

전북전주 와갈비를 방문하다 - 회사에서 아내가 퇴근 후 갑자기 "냉면에 갈비말아먹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나는 우리 아이와 놀다가 갑자기 머리 위에서 느낌표가 딱 서더니, 머뭇거림없이 터프하게 말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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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sooland.tistory.com/11?category=873808

 

전북정읍맛집 - 갈비박스 , 점심특선

정읍맛집 갈비박스를 방문하다 - 이번에는 정읍에 갈 일이생겨서 열심히 운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이동하였다. - 지난 추운겨울에 아내와 함께 정읍 "솜씨만두"가 맛있다하여 밖에서 1시간 동안 덜덜떨면서 순서..

minsoolan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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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웹서핑을 하다가 갑자기 애플망고가 땡기신다는 공주님..

- 요즘 맛있는 것들이 열심히 땡기신다는 공주님의 말을 듣고, 나는 "애플망고? 사과맛나는건가? 한 번 시켜봐~"라며 말했다.. 하지만 개당 7,000원이라는 최악의 금액을 나중에 말해준 우리 공주님..

 

- 뭐..곧 있음 크리스마스도 돌아오는데 뭐..먹어보자 ㅎ

 

- 어디 개당 악마의 가격인 애플망고의 맛은 어떤지 한 번 보자!

 

- 여기는 국내 업체가 페루에 있는 업체와 조인맺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한단다..요즘 같은 시대에 열심히 돈 벌 생각만 해보면 여러가지 사업 아이템이 잘 나오는 시대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부지런 해야한다는거~

 

- 추가로 애플망고는 일반망고보다 씨가 더 작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 주문한지 몇일 안 되어 3일 만에 도착한 애플망고!

 

애플망고(페루산) - 택배

 

 

- 오자마자 개봉실시! 우리 아들은 궁금하다며 어서 뜯으라고 보채고, 나는 그저 일꾼이고~

첫번째 은박비닐포장, 두번째 금박 박스포장 이 부분을 보면서 나는 "와우..포장에 많은 돈이 들어가 있군..~"하며 속으로 말했다..겉으로 말했다가는 등짝 스매싱을 맞을 수도 있기에 속으로 삭히는 것이 낫다. 

 

애플망고(페루산) - 포장

 

 

 

애플망고 개봉!

- 사실 색감이 정말 군침돌게하는 색감이다. 나는 진짜 사과인줄 착각할 뻔 했다. 공주님과 우리 아이, 나는 개봉했으면 바로 먹어야지 하며 도구를 손으로 잡는 순간! 공주님이 외쳤다! 

 

- "하루나 이틀 좀 더 숙성시켜서 먹어야 더 맛있대, 그리고 잘 세척해서 먹어야 한대"라며 청천벽력같은 말을 하였다..먹고싶은 것을 앞에두고 우리 셋은 입맛만 다시다가 박스를 덮어두고 다시 베란다에 갖다놓았다..

 

애플망고(페루산) - 내부

 

 

 

다음날 우리는 전투태세로 변했다...

- 부랴부랴 아껴두었던 애플망고를 공주님이 도구를 이용하여 시식을 실시하였다. "이거 어떻게 잘라?, 아직 덜 익은거 같애, 몇일 더 숙성시켜야 하나봐"라며 아쉬운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 그래도 맛은 어떤지 봐야하기에 주섬주섬 깎아서 먹어보았다. "어디 망고계의 호날두 몸값인 애플망고의 맛좀 볼까?" 

 

- 음 뭐랄까 처음 섭취하는 맛이 정말 새콤하면서 사과맛이 나더라~그 다음에는 망고맛인데,,특별히 동남아에서 먹어보았던 망고맛보단 맛있는 건 아니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 같다. 

 

- 당연히 현지에서 먹는게 맛있다고들 할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도 이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고 먹는건 좀 별로라고 생각이 들었다. 

 

- 아직 숙성 1일차가 되어서 그런지 정확한 맛이 안 나와서 그렇지만 내 기준으로는 위의 글처럼 평가하고 싶다. 

 

- 아! 참고로 애플망고는 저런 비슷한 방법으로 3등분 하여 칼집내어서 먹어야 한다. 

 

- 먹어보니 진짜로 일반망고보다 씨가 작은거 같다. 2~3프로? 

 

애플망고(페루산) - 실물

 

 

 

- END

- 중요 포인트! 장점! 

1) 이름 그대로 애플 맛이 나긴나더라, 신기했다

2) 희소성있는 망고라 뭔가 있어보인다

3) 배송이 생각보다 빠르다

4) 애플망고의 색감이 진짜 사과색깔같다(부사)

5) 일반망고보다 씨가 조금 작다

 

- 중요포인트! 단점!

1) 가격이 악마이다

2) 현지 일반망고가 더 맛있다 

3) 몇일 더 숙성시켜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림의 떡 현상이 발생된다

4) 특별한 맛의 차이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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