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자동광고) (구글 크롤링) 군산 장미칼국수 직영점 - 칼국수에 국내산 고춧가루의 겉절이 조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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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미칼국수 직영점 - 국내산 김치와의 조합

군산을 생각하자면 항상 장미칼국수 집만의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한 겉절이와 얼큰한 칼국수의 조합이 생각난다. 그럴 때마다 나와 공주님은 군산을 다녀오곤 하는데, 지난번 행사를 마치고 직장의 모든 가족분들과 함께 장미칼국수 집을 다녀왔다.

 

원래 본점을 다녀와야 하는데, 단체손님이다 보니 직영점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많은 인원이 몰려도 순환이 빨리되고 직원분들도 많기 때문에 더욱이 식사를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군산장미칼국수 - 칼국수에 매운겉절이 김치, 아삭아삭 깍두기면 말 다했지?(추가 돌솥비빔밥)

군산 장미칼국수 집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우리 공주님이 좋아하는 국수를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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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먹을 때마다 국내산 고추가루와 중국산 고춧가루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우리 국내산은 확실히 태양초 고춧가루라 그런지 김치를 먹는 순간 매운맛이 확! 올라온다. 하지만 중국산은 그 정도의 퀄리티는 살아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만 인지하고 있다면 금방 국내산 고춧가루의 위력을 감별할 수 있을 것이다.

 

 

외부주차장: 건물 내 지하주차장이 있으며 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것이다(들어가보진 못함) 그 외에 주변 골목길에 주차하면 되며 점심시간에는 1시까지인가 단속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활용한다면 문제없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골목을 추천한다. 

 

영업시간: 설날, 추석 명절에는 한 3일씩 휴무일이 있으니 참고바람. 그 외에 매일 AM10:00 ~ PM20:30

 

 

군산 장미칼국수 직영점 친절도, 청결, 테이블

친절도: 거의 모든 젊은이들이 서빙을 보고 있으며 고객들의 요구에도 즉각 반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하지만 예전처럼의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드니 참고바람.  "중"

 

청결도: 직영점으로 전체적인 인테리어 및 청결도는 좋은 상태로 평가할 수 있다. 반찬 및 김치 또한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셀프가 아닌 서빙으로 전해주고 있다. "상, 중"

 

수용인원: 1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규모의 식당이다. 단체손님들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면서 큰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이제 시스템화가 되어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내가 제주도 여행을 다닐 때 정말이지 점심식사 메뉴가 12,000원이 평균의 가격이었다. 하지만  이곳은 전북이 아닌가 거의 공깃밥을 추가하여 주문해도 칼국수 기준으로 9,500원에 퀄리티 좋은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전 메뉴 포장가능하며 겉절이와 깍두기, 콩국물 또한 따로 판매가 가능하다(그래서 김치랑 따로 서빙을 해서 전해주는 것이었구나..) 다른 사람들은 칼국수, 나는 돌솥비빔밥을 주문하였다. 

 

 

군산 장미칼국수 직영점 원산지 표시판

소고기를 제하고는 모두 국내산을 이용한다. 항상 말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원산지 표시판이 이렇게 빼곡히 작성되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만큼 자부하며 숨길 게 없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걸 좋아한다. 흠.. 겉절이는 당연히 국내산이 맞았군~여기는 깍두기도 맛있고 여름에는 콩국수를 주문해서 많이 식사한다.

 

 

본메뉴 평가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여러 번 리필을 받아서 먹었다. 정말 개운한 맛에 돌솥비빔밥의 꿀 조합이 맞도록 만들어 주는 입맛이다. 고명과 야채 그리고 초장과 계란의 푸짐함이 돌솥에 그대로 담겨 있어서 전북만의 푸짐함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이었다. 

 

김치는 아삭하면서 개운하고 깍두기는 씹는 식감이 그냥 딱딱하지도 않고 적당히 숙성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다. 돌솥비빔밥을 먹다가 콩나물 국을 시원하게 들이켜면 굿!

 

한 가지 추천하자면 눈치 보지 말고 김치를 두 번 이상 먹어보길 바란다. 안 그럼 장미칼국수 만의 매력에 빠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찬거리와 메인메뉴의 조합이 얼마나 잘 맞는지 한 번 느껴보시길.

 

 

END

우리 단체는 모두 "호우호우"매워하면서도 김치에 손을 떼지 못하고 열심히 식사를 하는 모습이 마치 매운맛을 이겨먹어 보겠다는 단결된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 보였다. 나 또한 매워서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겠다.. 군산장미칼국수 직영점 직원들도 많고 순환이 정말 빠르다는 점이 그냥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국내산의 재료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전하니 인기가 없을 수가 있나.

 

이게 우리 국내산 메뉴의 파워!

원래 최고의 조합은 칼국수와 겉절이의 조합인데, 이번에는 밥을 채워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돌솥비빔밥을 먹게 되었다. 정말이지 항상 장미칼국수를 오게 되지만 시스템이 완전히 녹아들어 있어서 앞으로 더욱더 잘 될 일만 남아있을 듯하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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