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남원에서 가족모임 일정이 있어서 이곳 "새집추어탕"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정말 5년 전인가? 그 때 이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 때문에 고모님께 이곳을 추천해 주었더니, 이곳을 예약하고 서로 만남을 가져보았다. 지금 생각해도 규식당의 규모가 어마어마하여 사장님의 스케일에 경의를 표할 정도이다. 옥상 쪽에 보면 또 건물이 있는데, 분위기 웅장~

무튼! 남원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추어탕이지! 정말 논두렁에서 많이 다니는 추어탕을 한 그릇! 뚝딱 먹으면 정말 뱃속을 든든히 채워주고 스태미나까지 쭉쭉!

그럼 지금부터 남원 추어탕 "새집추어탕"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영업시간: 연중무휴로 매일 AM 08:30 ~ PM 22:00까지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외부주차장 쪽에 보면 식사 후 고객들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외부 공간도 있으니 활용하면 좋을 듯싶다. 

직원의 친절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그리 살갑게 고객들을 맞이하지는 않는다. 내부에 입장하였을 때 마치 연회장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 걸까?..

청결상태: 청결도는 "중"으로 평가된다. 깔끔한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그래도 큰 규모의 식당임은 틀림없다. 

내부 테이블 가능 수:  80명 이상 자리에 착석하여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단체석을 위한 블라인드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상태 및 내가 주문한 내용 등: 우리가 주문한 내용은 모두 다 추어탕으로 통일! 그런데 말이야.. 건강식이라 그런지 기본 12.0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나름 놀랬다.. 관광지라 그런지 더욱 비싼 건가?..

원산지표시: 쌀, 미꾸라지, 배추김치, 돼지수육 등은 모두 국내산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메뉴에 대해 디테일한 표기가 부족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네..ㅎ

가격구성에 비해: 고객들을 위해 친절하게 음식을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마치 형식적인 분위기로 나오는 것 같아서 나름 기분이 좋지 않았다.. 어느 식당에 가든 그런 곳들이 있다. 내 돈 내고 먹는 음식인데, 내가 기분 나쁘게 먹어야 하나?! 그런 기분이 조금 들었지만 가족들이 있어서 차분히 식히고 식사를 하였다. 

반찬의 기본구성은 보통이며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먹을 거라곤 콩나물과 밥만 줄 수밖에 없을 정도의 반찬이다.

비린내: 우선 기본적으로 나온 추어탕을 먹어보면 추어탕만의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비린내를 제대로 잡지 못한 맛이라 볼 수 있다. 성남의 추어탕집은 이러한 과정들을 잘 잡았는데, 거기에 비하면 아쉽다..

뼈는 잘 갈렸는가: 추어탕을 먹다 보면 가끔 뼈가 잘 갈려있지 않아서 치아나 목에 살짝 걸리게 된다면 먹는 흐름이 끊긴다. 하지만 새집추어탕 집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없어서 나름 잘 먹을 수 있었다. 

양과 조합: 밥의 양과 추어탕의 양의 조합은 나쁘지 않다. 부족한 곳은 양이 부족하여 밥을 더 주문하려 하면 공깃밥 추가 비용을 받는데, 이곳 새집추어탕은 메뉴구성표에 공기밥 추가 비용이 없는 것을 보면 추가비용은 받지 않는 것 같다. 

그렇게 우리는 새집추어탕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다시 남원"켄싱턴리조트"에 가서 가족모임의 제대로 된 만남을 갖는데, 그 이후의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소개해보겠다.

정말 남원은 나의 고향 옆동네이기 때문에 좋게 생각한다. 나의 지인분들도 남원분들이 많이 계시고 쿨한 성격 때문에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성격의 소유자 분들도 많다. 

여기저기 남원을 바라볼 때마다 투자도 열심히 하고 있는 지역이고 맛집도 점점 드러나는 추세이다. 앞으로 더욱더 남원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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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기 가족분들과 함께 가족모임의 시간이 되어서 남원에 위치한 "켄싱턴 리조트"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녁시간에 남원에서 시간 보내는 것도 정말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좋았다. 그중 주말에만 보내기 좋은 시간 일지도 모른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평일의 지방은 한적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인지를 대충 감이 오기 때문이다. 남원의 특성상 땅도 넓도 좋은 지역인데, 부피에 비해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다..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임실군보다 더 많은 경제수익을 얻었던 지역이니 나름 투자의 비율은 과감한 곳이 남원이라 볼 수 있다.

그럼 남원 켄싱턴 리조트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한 70대 이상 주차할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개실 당 1대씩만 주차가능하고, 그 외에는 30분 제한이 된 시간 안에 짐을 내려놓든 하고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리조트의 바로 옆에 있는 춘향테마파크 로터리 옆에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존재한다. 100m 거리밖에 안 되니 괜찮다.

리조트의 객실이 천변뷰와 마운틴 뷰로 양면이 나뉘어 있다. 많은 객실이 즐비하고 있으며 비용도 천변뷰의 비용이 더 비싸게 나오는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 우리는 천변 뷰로 잡았고, 주말의 남원 "요천"의 뷰는 아름답다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언제 이렇게 남원이 투자를 열심히 해서 조성을 해 놓은 거지? 라며 할 정도로 잘 되어있다. 

캠핑메뉴존재: 리조트의 외부를 보면 조명이 켜져있는 야외 데크 쪽이 있는데, 그곳에서 불멍과 캠핑, 바비큐를 먹을 수 있는 테마 존이 존재하여 나름 사업의 다양성을 띄고 있었다. 정말이지 시간만 여유로웠다면 우리도 불멍 하는데~불멍 하니까는 생각나네.. 향로산에서 ㅎ

구성: 방2개, 욕실 1개, 거실 1개로 구성된 평수의 리조트이다. 내부의 구조는 리모델링을 통해 변화를 시도한 구조이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본다면 예전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들이 남아있다. 그래도 나름 투자를 통해 개선했다는 점만 생각한다면 칭찬합니다!

TV도 아이들이 시청할 수 있는 넷플릭스와 기본 편성표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심심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여행을 와서는 TV만 보는 건 좋은 게 아니지~

베란다를 통해 남원의 요천을 바라본다면 정말 멋진 남원의 나이트 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싱크대의 상부장보다 하부장이 나름 이목을 끄는 것 같다. 실버톤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전체적으로 오래된 리조트이지만 부분적인 개선을 통해 고급화의 단계를 거친 듯 하다. 

들어오자마자 촬영한 것이지만 우리 보물이가 어지럽혀놓은 흔적.. 보통 이렇게 있는 방에는 또 다른 욕실이 있는데, 여기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창가에 보면 나무로 되어 있는 창문이 보이는데, 그걸로 이 리조트의 연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로는 나쁘지 않다. 

욕실에서 잠을 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가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나는 항상 욕실을 촬영한다.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리뷰해야 할 나만의 소명이 있기에!

욕실의 분위기 또한 리모델링을 하였는데, 나름 부족함을 느꼈다. 청결도는 괜찮으나, 샤워호스의 줄이 늘어져 있어서 교체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기는구먼..

리조트 내에서 편의점도 있고 편의사항은 나름 잘 되어 있으나, 객실의 퀄리티는 개선이 필요한 "켄싱턴 리조트"의 리뷰였던 것 같다. 그래도 남원에서 나름 규모 있는 리조트인데, 연식이 있는 리조트라 그런지 주차의 문제가 제일 눈엣가시였던 것 같았고 어떤 방법으로 개선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봐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우리는 가족모임을 마치고 아이들이 감기 때문에 고생하여 가족분들과 함께 취침을 하지 못하여 우리는 다시 집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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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 공주님이 강원도 영월에 있는 전병이 맛있다고 하여서 택배로 주문한 전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한다. 최근 들어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엉망이 되어가던 때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이렇게 글을 쓰려니 새로운 마음가짐이 생기네ㅎ 무튼! 전병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다!

원래 "영자네"라는 한식집을 시장에서 한 것 같은데, 전병과 메밀 배추전의 인기가 핫해서 뜬 것 같기도 한 식당으로 보인다. 우리 공주님은 이러한 소식을 어떻게 알아내셨는지.. 무튼 대단해!

그렇게 우리 공주님이 주문해주신 전병의 내용은 20개 주문하셨고, 4만원에 택비 5천 원까지 부담되었다고 한다. 그럼 이제 이 유명한 전병에 대해 한 번 포스팅을 해보겠다! 아참! 하기 전에 우리 공주님과 나는 강원도와 나름 인연이 있는데, 연애할 때 자주 다녔던 곳이 강원도이다..

그 중에서도 "메밀"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오늘의 주제가 또 메밀로 만든 전병과 배추전 이야기가 나와서 운을 띄워 본 것이다. 강원도 하면 메밀이니까ㅎ

우선 박스 안에 10개씩 들어있고 나름 아이스 포장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의 계절이 봄이어도 상하지 않고 바로 잘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한다..하지만 여름에는 나도 장담하기 힘들다..

5롤씩 2층으로 구성되어 총 한 박스에 10개씩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20개를 주문하였으니 2박스가 구성되어 총 40개가 되어있겠지ㅎ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메밀배추전도 보내주셔서 그것도 냠냠해줄 준비를 하였다. 종이와 은박호일로 덮여있어서 위생도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며칠 전에 유튜브에서 영화 "강릉"을 봤는데, 유오성의 연기는 정말 괜찮은데, 그중에서도 장혁의 연기와 오대환의 연기력이 나름 인상 깊었다고 볼 수 있었다. 왜 이 말을 하느냐고? 강원도와 관련된 곳에서 온 음식이니까 능~;;

강원도 한 번 더 여행 다녀오고 싶은 곳인데.. 너무 멀어서 한 번 마음먹으면 단단히 마음먹고 가야 하는 곳이 강원도이다..

혹시나 메밀 전병이 필요한 사람들은 아래 사진의 연락처로 주문하고 결제하면 금방 온다니~나는 광고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같은 처지의 남자들을 위한 나의 매너라 생각하고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두는 거라니~ㅎ

그리고 꼭! 먹기 전, 후로는 남은 것들은 냉동보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말기!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되지만, 나름 겉 부분을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줘야 전병을 먹는 맛이 나지! 그래서 우리는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전병을 데워먹기로 하였다.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땐 기다리는 시간 걱정하는 거 아니라니~나름 큼직하고 기다래서 주말 간식용으로는 딱인 메뉴이다!

메밀 옷을 입힌 배추 전을 먹어보았는데, 배추에도 나름 양념끼가 있어서 간은 짭조름하면서 괜찮은데, 메밀 옷과의 조합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다.. 우리 장모님이 해주신 배추 전의 비율이 더 낫다고 본다. 

밀가루와 튀김가루의 비율을 섞어서 하는 조합이 더 쫀듯하면서 아삭한 배추의 식감까지 챙겨주는 그 맛이 있는데, 메밀배추 전은 그러한 매력은 못 느꼈다..

메밀전병 속 재료: 드디어 모두 조리된 메밀전병이 완성되었다. 전체적인 구성은 당면과 김치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 번 씹으면서 먹을 때마다 매콤하면서도 메밀 옷이 매운 식감을 해소시켜 주는 그 조합을 맛보았다. 

메밀전병 양: 이 정도의 양이면 적은 가격이 아니라고 본다. 주로 메밀음식은 전라도에선 맛보기 힘든 메뉴이기도 할뿐더러 아주 먼 곳에서 공수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양도 나름 있는 편이다.

가성비: 총 4.5에서 20이면은 개당 2,250원으로 계산이 되는데, 나쁘지 않은 간식거리라고 볼 수 있다. 요즘 물가가 올랐다며 간단한 간식도 4천 원씩 하는 거 보면 꽤 괜찮은 가성비의 간식이라 볼 수 있다. 

그렇게 메밀전병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정말 감사할 정도였다. 강원도에는 정말 맛있는 음식들, 간식들이 많이 있다. 한 번 더 마음먹고 다녀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을 좀 더 키워놓고 다녀와야 마음이 편하지, 그전에는 엄두도 못 낼 것 같다는 생각이 눈앞을 가리고 있다..

그래도 잘 살아보세~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