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스페인아오라"를 방문하다!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공주님은 휴일에 친구를 만나고 혼자서 차를 마시는 여유를 즐겼다고 한다. 이 사진은 모두 공주님이 제공해 주신 사진인데, 나의 주관적인 평가를 남겨보겠다. 요즘 완주군이 여기저기 개발을 많이 하고 있어서 하루아침이 멀다 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좋은현상이다. 거의 고령화가 진입된 지자체인데, 사업성과 문화도시로 변화되고 있어서 투자가 활황인 곳이라 볼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포스팅을 시작!
외부 주차장 가능대수: 매장 앞에 총 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옆에는 초등학교 이기 때문에 길가에 주차를 해선 안 된다. 참고바람.
영업시간 및 구 상호 |
영업시간: 매주 일, 월 공휴일에는 휴일이며 화~ 토요일까지 AM 11:00 ~ PM 18:00 영업이다. 깜빠뉴는 전 상호임.
사워도우 내용 |
경남함양, 경북군위, 흑밀과 호밀을 사용한 사워도우빵이라 한다. 사워도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로~사워도우를 왜 먹는지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커피 원두 원산지 표시 |
예맨이라는 지역에서 모카핸드드립의 원두를 수입 한다고 쓰여있다. 간단히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예전에는 "축복받은 아라비아"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리도 막대한 석유 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부정부패가 심각해서 내전이 일어나고 시설발전이 없어서 활용을 제대로 못한다는 내용도 확인하였다. 이러한 곳을 도와주는 것도 하나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칭찬!
그리고 "예가체프첼바" 에티오피아의 원두를 활용하고 있으니 커피의 퀄리티는 부족하지 않을 것 같다.
스페인아오라 친절도 |
직원의 친절도: 사장님의 친절도는 준수할 정도로 친절을 보이셨다. 그래도 관심있는 사진과 빵에 대해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셨다. "중"
스페인아오라 청결상태 |
청결상태: 건물이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 되기에 청결도가 "상"으로 평가된다.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보여서 아이들이 봄을 맞이하여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스페인아오라 내부 테이블 |
내부 테이블 가능 수: 테이블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다. 총 12~15명 정도 자리에 착석하여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의 메뉴구입 및 원산지표시 |
메뉴상태 및 내가 주문한 내용 등: 공주님은 당근절임, 올리브 오일, 초코아몬드케잌, 카페라떼를 주문하였다.
원산지표시: 주로 국내산 호밀을 이용하고 오일 등은 스페인 것을 이용. 나머지는 사진을 참고하길 바란다.
타파스가 뭐야?! |
내가 검색하기에는 스페인의 술안주로 알았는데, 여기에는 스페인 전통간식으로 작성되어 있다. 미니샌드위치~우리 공주님은 건강한 간식도 좋아하는 편이라... 특히 유럽의 음식은 참을 수 없으시지..ㅎ
스페인아오라 사워도우 깜빠뉴 맛있게 먹는법 |
국내산 호밀을 이용한 바게트 빵에다 빵반찬(절임)을 올린 후 버터나 꿀 or 도라지 청을 이용하여 먹을 수도 있다. 지난번 포스팅 한 도라지 청 나는 개인적으로 이걸 추천하고 싶다.
한정수량 깜빠뉴 세트 |
요즘에는 선물을 할 때 고민이 많을텐데, 이러한 선물 하나 정도 해준다면 여성들은 마음에 들어 할 것이다. 무엇보다 특별한 선물들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 그렇지~
타파스 조합 |
타파스 조합의 간식이라 한다. 정어리칩의 조합도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이태리에서 엔쵸비 피자를 먹고는 너무 짜서 나름 실망을 했다.. 하지만 여기는 칩이기에 괜찮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ㅎ
본 메뉴 평가! |
카페라떼: 뭐야! 다 먹고 촬영하면 어떤 걸 먹었는지 어떻게 알아..ㅎ하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커피를 평소에 아예 안 먹는 공주님은 한 번씩 라떼를 드시는데, 잠을 늦게까지 잘 이루질 못했다는 말씀이 있었다..
올리브 오일 |
올리브 오일을 구입한 사진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타파스를 먹을 때 오일의 함량이 좋았던 것으로 느껴졌다. 정말 시중에 오일과 발사믹소스를 먹어봤는데, 왜 이리 함량이 미달된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 공주님은 수입하는 스토어를 통해 구입한다.
스페인 전통간식 타파스! |
바게트 빵 위에 올려진 절임빵반찬과 함께 먹어보았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은 간식이었다. 원래 바게트 빵을 이용하여 먹었던 간식은 한옥마을의 "길거리야"버거였는데..ㅎ이렇게 먹으니 정말 마치 유럽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끼며 먹은 간식이라 할 수 있다.. 가만.. 그럼 공주님이 유럽이 그리워서...?;;
어두운 땅 위에 흰 싸리눈이 내린 듯.. |
초코아몬드케잌: 사실 이 케잌은 사진으로 밖에 구경할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공주님이 다 드시고 왔기 때문이지..위에 타파스는 직접 공주님이 빵반찬을 구입해서 왔기 때문에 먹을 수 있었던 것이고,,이 아몬드 케잌은 커피에 맞춰서 먹기 좋았다는 공주님의 평가.. 끝.
END |
우리 공주님은 하루하루를 나와, 우리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살고 싶어 한다. 이 마음은 그 누구나 하는 이야기인데, 더욱 그러고 싶은가 보다.. 그러기에 나는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지만 말이지.. 무엇보다 나는 블로그 작성하는 것을 더욱 좋아하기에, 우리 가족의 추억거리를 남기기 위해, 오수를 위해 작성하는 것이다.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그럼 이만!
장점 | 단점 |
- 건강한 우리밀 및 빵반찬의 맛을 볼 수 있다 | - 아직 구성을 이루고 있는 듯한 카페의 메뉴 |
- 유럽에서 수입한 여러 재료 | |
- 자신만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판매 | - 카페? 타파스? 스페인? 카테고리의 결합성이 부족하게 느껴졌음.. |
- 내부의 청결도가 좋다 |
완주 카페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