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좁은 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골목을 지나는 길이었다. 우리 펭순이(자가용)를 수리하기 위해서 파란 손에 맡기고 이 골목을 지나는데, 우리 공주님이 "어? 여기 맛있겠다"라는 말을 하신 것이다. 

- 그럼 한 번 들어가서 먹어봐야지요~가게 안으로 후다닥 들어가시는 우리 공주님~맛집에 대한 촉은 역시...학창시절 때 친구들과 함께 분식집에서 먹었던 떡볶이의 맛을 느껴보고 싶었는지, 발걸음이 당당한 우리 공주님은 오늘따라 순수해 보인다. 

- 외부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길가에 운전자 스킬대로 주차해야 함을 말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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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문 바로 들어서면 기본 3~4인이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과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1인을 위한 공간이 제공되고 있다. 전북대학교 주변에 있는 가게라 그런지 몰라도 학생들을 위한 배려석이라 생각이 든다. 

- 총 20~25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소규모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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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예전부터 우리 어렸을 적 동네에서도 모두 수제로 만드는 튀김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하도 체인점들이 많아서 모두 공장에서 찍어 판매하여 별로 맛에 대한 정성도 없을 뿐더러 식감도 와 닿지 않음이 사실이다. 그 반면에 이 또또 분식에서는 모두 수제로 만든다고 하니, 우리 공주님의 촉은... 나보다 한수 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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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날이 갈 수록 이 무인 계산기의 활용도가 좋음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메뉴와 개수를 선택하여 카드 넣고 결제하면 끝! 바로 사장님께 주문내역이 전달되어 간단하다. 

- 이 매장은 친환경세제, 최첨단 초음파세척기를 사용하여 관리하고 있다는 것임을 인증하는 표시판이 있다. 

메뉴판 사진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다시 글씨로 메뉴를 작성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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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및 연락처를 참고하여 식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바람.

- 브레이크 타임 pm 14:30 ~ 17:00 , 토요일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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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 또또분식을 친구 추가하여 내 sns에 또또 분식 음식이나 내부사진을 게시하면 달걀튀김, 어묵 튀김 중 택 1을 제공하여 주신다. 나는 평소에 잘하지 않던 인스타에 등록하여 사장님께 어묵 튀김을 get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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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또또분식에 대한 메뉴가 궁금할까 봐 사장님이 직접 칠판에 분필로 써놓은 메뉴판이 게시되어있는데, 나보다 글씨를 잘 쓰신다... 나의 글씨체는 언제쯤 좋아질까?...

- 가격부분도 부담이 가지 않는 포지션의 금액이다. 내부로 들어섰을 때 여기저기서 어플로 주문한 벨소리가 울리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게임을 바로 직감하였다. 

- 우리는 1인세트(떡+튀+순), 를 주문하여 기다리고 있으면서, 파란 손 사장님이 갑자기 전화하여 공주님은 메뉴 기다리고 나는 부랴부랴 파란 손으로 이동해서 펭순이의 치료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고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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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세트(떡, 튀, 순) 수제로 만든 튀김과 떡볶이, 순대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의 맛은 어땠을까?

튀김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정말 나의 턱을 즐겁게 해 주었다. 떡볶이는 크게 맵지 않고 기본 베이스에 집중한 맛이었으며 순대는 다른 일반 분식집에서 먹은 맛이라고 할까? 

- 김밥은 왼쪽부터 게살 와사비 김밥: 우리 공주님이 매울 것 같아서 주문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는데 이 조합을 생각해 낸 것이 나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 치자단무지 김밥: 김밥에 생각보다 당근이 많은 이유는 아마도 우리 공주님이 "당근 많이 넣어주세요~"라고 사장님께 주문했을 것이다. 당근의 달달함과 일반 단무지가 아닌, 치자 단무지로 하여 더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김밥의 맛은 평균 이상이었으며, 특별하게 자극적인 맛은 가미하지 않았다. 김의 향이 좋았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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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에 또또분식 사진을 게시하고 받은 왼쪽의 어묵 튀김! 어묵이 바삭바삭해서 더 맛이 좋았던 어묵! 감사히 먹겠습니다~

- 예전에는 간장통이 따로 있어서 큰 술로 뜨거나 짜내는 식의 시스템이었으나, 요즘에는 이렇게 간장을 1인씩 먹기 좋도록 깔끔하게 준비되어있다. 코로나로 인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훌륭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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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매번 블로그에서 언급하는 말이 있다. 아무리 맛있는 맛집이라 하여도, 직원, 사장님의 친절도가 좋지 않으면 그 가게는 별 볼 일 없는 가게일 뿐이라는 걸. 

- 나와 우리 아내(공주님)가 선별하는 맛집의 기준은 제일 첫번째가 친절함이라 생각한다. 이 "또또 분식"집 사장님은 제법 바빠서 정신없을 법한데도 정말이지 친절함 그 자체였다. 비록

맛은 특별하게 자극적인 맛은 느끼지 못하였으나, 일반 분식집보다 맛있는 것은 확실하다 위생적으로도 청결하니 말이다. 

- 우리 공주님 오랫만에 분식집에서 나와 데이트를 하고는 즐거웠다며 평생 데이트를 하면서 살고 싶다며 나에게 말한다. 나도 우리 공주님과 행복한 나날들을 이렇게 기억하고 블로그로 남기면서 우리의 추억을 나중에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이렇게 글을 마치겠다.

- 심심했던 남고사 초입길 쪽에 이렇게 분위기 있는 카페가 생겼다. 그로 인해 아침이나, 저녁이나 지나가는 길에 이 동네를 환하게 비춰 주는 등불처럼 분위기를 UP! 시켜주는 카페 "선댄스"가 등장했다!

- 현재는 바로 출입할 수 있는 "구름다리"를 설치하여 더 진입하기가 쉬울 것이다. 전에는 건물 내에 계단을 이용하여 조금 이용하기 번거로웠을텐데, 현재는 그냥 그대로 직진하면 바로 선댄스 내부로 이어진다. 

- 주차장은 이 동네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길 바란다.  오픈시간은 AM 11:00 ~PM 19:00이다 참고.

- 우선 이 선댄스라는 카페의 의미는 주인장께서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데, 그중 "선댄스"라는 사진의 제목이 있어서 그 제목을 따낸 것으로 알고있다. 주인장님이 사진을 참 잘 찍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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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의 테이블은 20명 정도의 인원이 앉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고, 여기저기 환한 창문이 있어서 경치를 구경하기 충분한다. 무엇보다 전주의 청정지역이라 할 수 있는 "남고사"로 올라가는 길이 바로앞에 있어서 공기와 뷰가 좋다고 할 수 있다.

- 서서학동, 동서학동 주민들은 주로 남고사 산책과 운동을 많이 하신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연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이 놀고 난 후 부모와 함께 이곳 선댄스에서 디저트와 차 한잔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 

- 저기 선반에 보이는 것들이 모두 레코드 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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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 카페에 도착했을 땐 정식오픈 준비 중이었다. 테이블도 모두 놓여 있지 않고, 사장님도 이것저것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 불청객은 그것도 모르고 외부에서 육안상 분위기 좋은 것 같아서 그대로 직진하여 들어오게 된 것이다.

- 거기에 우리 보물이는 카페 와서 신났다며 그대로 신발 벗고, 열심히 즐거워한다.. 사장님이 허락해주셔서 다행이지.. 아빠를 닮은 너란녀석..어쩌겠니ㅎ고맙다 이런 건 날 닮아줘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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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놀다가 휴식하는 우리 보물이..노는 것도 물을 마시고 해야지? 공주님은 이것저것 디저트를 수제로 만든다는 것에 혹하여 열심히 메뉴 선정을 고민하는 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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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이 선반에 있던 마음에 드는 레코드를 선별하면 들려주신다고 하여 나와 같은 피부색을 가지신 형의 소울을 느끼기 위해 형의 레코드를 선정하여 사장님께 드렸다.

- 역시! 나의 픽은 살아있다! 음악이 나오니까 그대로 테이블에 앉아서 소울을 감상중이신 우리 보물이 "어 음악이 내 영혼을 울리는 군" 하는 표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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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모르겠다..그림과 손글씨 쓰는 걸 좋아하는진 모르겠지만, 나에 비하면... 선생님 글씨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 우리 공주님이 고른 음료와 디저트는 바스크 치즈케이크, ICE콜드브루,5가지 베리, 큐컴버 라임 이렇게 주문하였다. 

- 와이파이 비번이랑 모두 마련되었으니 참고하여 바쁘신 사장님 일할 때 물어보진 말고, 미리 알아가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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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주문한 메뉴들이 모두 나왔다! 하나하나 맛보기 전에 인증샷을 남기는 건 기본! 특히 나같이 블로그 작성하는 사람들이라면 말이다. 왼쪽부터! ICE콜드 브루, 5가지 베리, 큐컴버 라임, ICE콜드 브루이다. 사진에 음료의 개수가 너무 많은데, 우리가 두 번째 가서 주문한 메뉴도 첨부한 것이다. 

- 맛 부분은 모두 "상"이며, 가격과 재료는 손수 작업하는 메뉴들이기 때문에 낮게 평가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 5가지 베리는 산딸기, 블루베리 등 여러 가지 베리들이 들어있는데, 뭐라 할 까 마치 남고사의 산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신선한 맛이라 생각된다. 에이드이다 보니 탄산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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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지 육안상으론 이 치즈케이크가 딱딱하게 생겨서 쿠키의 맛일 것이란 생각을 하고 먹어봤는데, 생각과는 전혀 다른 맛을 담고 있었다..

- 시중의 치즈케이크는 단맛을 많이 담고 있으며 느끼하지만, 이 케잌은 겉보기완 달리 정말 부드러우며 입에 물리지도 않는 맛이라 할 수 있다. 한 조각으론 쩝..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보물이랑 나누어 먹으려니 말이다.. 이 녀석 케잌을 마시네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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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다! 라임과 허브, 그리고 오이의 조합인데, 오이가 신의 한 수라고 불릴 만큼 오이의 역할이 큰 음료라 할 수 있다. 

- 생각의 차이.. 라임의 아주 새콤한 맛을 오이가 부드럽게 정화시켜주는 맛이랄까? 처음에는 에이드의 톡 쏘는 맛을 선보인다면 끝 맛에는 오이의 향이 입안에 풍기며 청량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맛이라 표현할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에이드가 자연산을 의미하는 것 같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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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우리 보물이 가 크림을 정말 열심히 먹는 바람에... 맛을 흐느끼며 먹을 정신이 없었다.. 이 녀석과 경쟁하며 먹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 직접 생크림을 만들어서 커피의 위에 얹혀놓은 건데, 그 맛이 얼마나 부드럽고 달콤한지, 순삭 되었던 메뉴 중 한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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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단순히 기계로 음료를 뽑거나, 만들어진 것들을 구입하여 단순하게 판매만 하는 카페들이 많은데, 이렇게 손수 커피도 더치로 내리기도 하고, 생크림 및 음료도 준비하는 카페는 최근 들어 처음 보는 것 같다. 

- 하지만 카페 내부 인테리어의 강성을 채워 넣는 조합은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선카페만의 색상이 입혀질 때까지 우리는 응원하겠다!

- 갑자기 우리가족이 집으로 가는 길에 우리 소중한 보물이가 한 말이다..허걱 4살짜리 아이 입에서 칼국수 먹고 싶다는 말이 나오다니..평소에는 밥을 제발 먹어주세요~라고 부탁해도 잘 먹지 않는 아이지만, 먹고싶은 음식은 땡기는 것이 너는 엄마를 많이 닮았구나?..ㅎ

- 전부터 우리 공주님이 봐둔 전주한옥마을 산책로에 있는 칼국수 식당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한옥마을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청연루"바로 옆 산책길에 위치하여, 사람들이 찾기가 다소 쉬울 것이다. 

- 주차장은 따로 없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노상주차장을 이용하여 오는 방법이 제일 편하다. 괜히 길가에 주차하고 식당으로 왔다가는 밥값보다 2배 이상 더 나오기 싫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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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에는 4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 외부에는 8명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 국악인 및 전통적인 일 하시는 분들을 우대해주시는 좋은 사장님인 것 같다. 내부의 청결도 또한 매우 청결하였으며, 인테리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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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외부에 메뉴판을 제공하여 지나가는 손님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전주에서 비빔밥은 사먹질 않길 바란다..그냥 분위기 내기 위해서 먹는건 괜찮은데, 큰 맛은 바라지 않길 바란다. 

차라리 순대국밥이나, 다른 것들을 추천하고 싶다. 

- 우리는 칼국수(5,000), 갈비만두(5,000)을 주문하여 열심히 메뉴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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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칼국수와 갈비만두가 나와서 우리 보물이와 공주님이 함께 식사를 하였다. 

갈비만두는 정말 다른 식당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니,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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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이 가격을 의심하였지만, 정말 맞는 가격이다. 양도, 야채의 신선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무엇보다 자극적인 맛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칼국수를 추천하고 싶다. 

- 하지만 조금 아쉽다면 면에서 나오는 걸쭉함의 맛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다. 우리 보물이도 본인이 먹고싶다고 해서 그런지 갈비만두보다 이 칼국수를 더 적극적으로 먹는다. 마지막 한 숟갈까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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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의 메뉴들을 사용하여 이 점은 매우 높게 평가할 수 있다. 아주머니와 할머님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주시는데, 역시 음식은 손맛이라 하였는가, 가성비가 나름 좋았던 칼국수였던 것 같다. 바지락도 신선하여, 우리 보물이와 함께 먹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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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가격에 눈탱이 맞고싶다면 맛도 별로인 식당을 찾아가 비싼 음식을 먹어도 좋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내 블로그 글을 구독하는 사람들이라면 내 말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 내 돈을 내고 양심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지, 왜 그렇게 살아?!

무튼! 마지막으로 남천마루 식당에서 "청연루"와 산책길을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다. 우리 보물이도 밥을 잘 먹어서 다행이다..앞으로도 제발 밥좀 잘 먹어주길 바란다..우리 공주님도 항상 감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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