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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팀조니로고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다

이번에는 경주를 여행하면서 천마총 이후로 두 번째에 방문한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엄청나게 큰 주차장의 규모와 깔끔한 청결도에 반했으며 경주의 역사사랑과 애정이 얼마나 넘치는지 알 수 있었다. 차량을 이용하여 경주를 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왕릉이 보인다.

 

뉴스나 TV를 통해 봤었던 왕릉을 여기저기 보는 소감은 어땠냐면 "유적지가 상당히 많은가보다"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조상들을 위한 문화제의 보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경주의 흔적이 보이는구나.. 하며 존경의 생각이 마음속 한편에서 솟구쳤다.

 

그 만큼 역사에 진심인 경주는 우리 가족들에게 역사의 흔적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번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입구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왕릉

 

국립경주박물관 단점 I

에티켓 중요: 어딜가나 우리 아이들은 흥분을 감출 수 없는 순순한 아이들이다. 하지만 어른들은 어느 정도 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느 정도 시끄럽게 한다면 그러한 부분은 설명이나 에티켓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하다. 이제는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역사를 배우는 곳이기 때문에 더더욱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을 함양시켜야 된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의 이해도움: 어린이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하지만 더더욱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운 역사의 관심을 가질 법한 프로그램의 진행은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이동의 불편함 제약: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무릎과 발목의 통증이 심해진 분들이 많이 있기에 휠체어를 활용하지 않고 걸어 다니며 관람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맞듯이 아쉬운 한숨만 쉬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키오스크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석불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석불2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석불3

 

국립경주박물관 단점 II

이동의 불편함 제약: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무릎과 발목의 통증이 심해진 분들이 많이 있기에 휠체어를 활용하지 않고 걸어다니며 관람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맞듯이 아쉬운 한숨만 쉬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내부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안내도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외부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종

 

국립경주박물관 장점 I

유모차 서비스: 모든 관광지 및 공공시설에 마련되어 있는 서비스이지만 아이들이 칭얼거리는 가정엔 정말 필요한 서비스이며 멀리 여행 온 가족들에게는 필수이다. 

 

엘리베이터 이용: 2층 까지 되어 있지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이 지어졌다. 이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유모차를 이용하는 가족들에게는 좋은 이동수단이 될 수 있다.

 

넓은 활동공간: 외부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녀도 좋을 만큼 공간이 넓다. 내부도 넓지만 내부에선 아이들이 정숙하여 역사의 유물을 보며 역사를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하겠다.

 

입장료 무료: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많은 지역민 or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역사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알아가고 유태인처럼 머리의 지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토기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철기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유물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유물2

 

국립경주박물관 장점 I

넓은 주차장: 야외 주차장도 매우 넓으며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렇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도 주차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많은 유물: 박물관 내에 다양한 유물과 역사의 순서에 맞게 전시되어 있다. 이 정도의 정성을 쏟고 노력한 사람들이 대단할 정도로 느껴졌다. 역사란 정말이지 기록과 보존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편의시설: 곳곳에 벤치와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존에 마련되어 있다. 단체활동을 하여도 한 곳에 휴식을 취하고 있어도 좋고 여유롭게 관람을 하여도 큰 문제가 안된다.

 

청결함: 외부의 모습은 오래된 흔적이 있지만 내부의 청결도는 정말 깔끔하여 신축의 건물인 줄 알았다. 그만큼 우리나라 역사의 보존과 청결을 중요시하게 하여 제공되고 있었다.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금팔찌와 금반지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금관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십이지상
민수랜드-경주국립발물관 불상

 

END

당일 우리는 역사의 보존과 진심인 경주국립박물관을 방문하여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가족여행의 의미가 상당하기 때문에 경주에서의 긍정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하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1박 2일의 여정으론 경주에 대해 일부만 느끼고 가는 것 같아서 다음에 기회 될 때는 3박 4일 정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그럼 이만!

경주 가볼만한 곳

 

토함산자연휴양림-경주 가족여행 부례랑 역사문화 도시 편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다 지난 가족여행을 경주로 떠났다. 낮에는 경주 일대를 방문하여 관광하고 점심식사 때에는 전복해물뚝배기를 먹고 다양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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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전복해물뚝배기"를 방문하다 이번에는 가족여행을 위해 역사지인 경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차량으로 이동 시 대구를 거쳐서 많은 시간을 차량에서 보냈지만 경주에 도착하고 나니 그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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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보물섬회식당"을 방문하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해남 땅끝마을의 "해남공룡박물관, 우항공룡화석자연사유적지"를 방문 후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회를 먹고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보물섬회식당"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이정표에 땅끝마을이라는 글귀를 보는데, 뭔가 우리나라 끝에서 여행하는 특별함을 느끼는 분위기가 새삼스러웠다.

 

우리 아이들에게 가는 길에도 우리나라의 끝에 가는 중이라며 말해주고 첫째는 이해하지만 둘째는 계속 공룡박물관의 여운이 있었는지 본인은 티라노사우르스 라며 열심히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나는 대학생 시절에 회를 많이 먹었지만 요즘은 전처럼 많이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공주님은 가끔 한 번씩 회를 먹어야겠다며 건강식으로 회를 선택하곤 한다.

 

그리하여 횟집에 도착하여 공주님이 메뉴를 주문, 나는 둘째와 함께 눈을 붙이고 잠시 휴식을 취하였더니 10분 정도 되었나 공주님이 반찬 등이 나오고 있다며 오라는 연락을 주셨다. 그럼 지금부터 땅끝마을의 보물섬회식당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다.

 

외부주차장: 상가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다.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여유롭다.

 

영업시간: 따로 기재된 영업시간이 제대로 등록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 연락을 통해 영업시간 확인 등을 해야 할 것이다. 사진에 보이 듯이 저 연락처로 연락해서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예약은 따로 안 받는 듯하다.

민수랜드-보물섬회식당 외부

 

보물섬회식당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부모님과 두 아드님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도는 긍정적이며 추가 반찬 등을 요청할 시에 즉각 반영하여 가져다주는 등 준수한 친절도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쌈장을 요청하였더니 된장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만들어 주신 것에 감동하였다."상, 중"

 

청결도: 연식이 어느 정도 된 회식당으로 보이나 내부의 청결도, 테이블이 나름 청결한 편이었음. 식사를 하면서 특별히 큰 문제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을 정도라면 긍정적인 편이다."중"

 

수용인원: 4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고객들을 상대로 로테이션하기엔 충분하다. 그리고 주변이 거의 대부분 회식당이기 때문에 경쟁을 위해서라도 너무 크게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민수랜드-보물섬회식당 내부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회, 전복스페셜(전복죽) 이렇게 주문하였다.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혹시나 회를 잘 못 먹었다가 배탈이 날 것 같아서 회는 권유하지 않았지만 전복회나 전복죽 등을 먹도록 해보기로 하였다. 그래도 3인분의 16만 원이라면 적은 금액은 아니기 때문에 든든히 먹고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수랜드-보물섬회식당 메뉴구성표

 

보물섬회식당 원산지 표시판

그래도 고등어를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이 국내산을 이용한다. 횟집에서는 원산지 표시를 외부에 게시하게 된다면 사람들이 더욱더 신뢰를 갖고 많이 방문할 것이라는 나만의 생각을 해보았다. 나름 국내산의 상품을 많이 활용하는 회식당이다.

민수랜드-보물섬회식당 원산지표시판

 

본메뉴 평가

더 많은 반찬 등이 나오는데 매번 그럴 때마다 사진을 촬영할 수 없으니 이렇게 대표적인 사진만 올려놓는다. 전복회와 활어인 광어회가 나왔다. 내가 궁금한 게 있었는데 전복회의 색상이 약간 누런색을 띠는 것과 환한 색상을 띠는 차이점을 가게에서 물어보질 못하였다. 단순히 내장의 색상이 다른 것은 수컷(노란 내장), 암컷(녹색내장)의 차이는 알겠지만 저런 색상의 구분은 인터넷에 검색을 하여도 제대로 알 수 없었다.. 나중에 알아보겠다.

 

구성은 해남고구마와 기본적인 "전채류"반찬들이 넉넉히 나왔다. 미역국도 나와서 아이들과 함께 밥을 넣고 말아먹을 수 있도록 하였더니 잘 먹었다.

 

전체적으로 회감들의 신선도가 매우 싱싱하였으며 수족관에서 보이는 대로 손질을 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해 준다. 우리 아이들은 전복이 들어 있는 수족관을 보면서 관찰을 많이 하였다.

 

3인분의 양도 나름 많아서 전복죽은 남긴 후 숙소에서 다시 먹을 정도였다. 사장님께 쌈장을 부탁드렸는데 나는 일반적인 쌈장을 생각했지만 사장님께서 된장과 참기름, 소금, 다진 마늘 등을 섞어서 정성껏 서비스해 주시는 모습에 반했다.

민수랜드-보물섬회식당 회전복스페셜

 

전복구이의 맛은

일반적으로 우리는 전복을 구이로 먹을 때 버터와 함께 조리되어 나와서 먹기 좋게 나오지만 해남에는 그대로 구이로 나와 전복 순수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된다. 그래서인지 더욱더 많은 양은 먹기가 힘들었던 이유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전복의 신선도는 최고!

민수랜드-보물섬회식당 전복구이

 

사장님 옥수수콘 좀 더 주세요

이 주문을 3회 정도 하였지만 아이들이 먹는다는 것을 인지하셨는지 친절하게 열심히 가져다주셨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열심히 리필하였는데 사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저도 많이 먹었어요.

민수랜드-보물섬회식당 옥수수콘

 

END

그렇게 식사를 마쳤는데 너무너무 배가 불러서 제대로 걷기 힘들 정도였다. 이제 땅끝마을에 왔으니 다시 올라가서 숙소에 체크인을 해야 한다. 1박 2일이라는 일정 때문에 정말 촉박하게 움직였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번 해남 포스팅처럼 3박 4일 정도 해야 해남의 여행을 제대로 만끽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우리의 판단이 들었다. 오늘 이렇게 해남 땅끝마을 "보물섬회식당"에서의 우리 가족 좋은 추억을 만들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여행을 통해 추억을 남기겠다. 그럼 이만!

해남 땅끝마을 가볼 만한 곳

 

해남 고구마빵 피낭시에-땅끝마을에서 감자빵 고구마빵을 맛보다 편

해남 "피낭시에"를 방문하다 이번에는 우리 가족의 여행지는 전라남도 "해남"이다. 지난번 고성 공룡박물관을 방문 후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도록 좋아서 해남공룡박물관을 방문 후 다음 날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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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수목원"을 방문하다

항상 봄이 오면 겨울을 보내던 모든 사람들은 즐거워한다. 그 이유는 나의 꽃이 만개하면서 움츠러들었던 나에게 활력이라는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더더욱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다.

 

지난번에는 벚꽃을 보기 위해 구례를 다녀왔는데 도로변에 정말 많이 만개하여 차량을 타고 가는 곳마다 꽃들의 향연이었다. 그냥 연인과 함께 거닐며 대화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인 경관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우선 "전주수목원"은 어떠한 이유로 생겼는지 알아보겠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도로전문 수목원을 운영하는데 국민과 함께하며 공익을 우선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비영리에 운영하고 있다. 한 마디로 도로를 개발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을 공헌활동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 지금부터 수목원의 장,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다.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꽃꽃

 

전주 수목원 단점 I

주변에 공사: 공사를 자주 실시한다. 좋은 부분으로는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지만 공사로 인해 안 그래도 좁은 공간인데 이용하는 범위가 줄어드는 격이니 평일에만 이용해야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아쉽다.

 

온실관 하나: 다른 곳에도 한 곳만 있겠지만 30M의 왕복 거리가 되며 생각보다 짧아서 구경할 것 같을 시 바로 출구가 나온다. 그래도 온실관이 있어서 겨울에는 좋은 편도 있다.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수생식물원0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계류원1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계류원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나무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쉼터

 

전주 수목원 단점 II

수목원의 규모: 다른 도시의 수목원보다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제한된 공간에서 고객들을 위해 열심히 꾸미기 위한 노력은 하지만 관광거리가 부족한 전주시에서는 수목원을 방문하는 인구도 어느 정도 있기에 이 부분이 포화를 이룰 땐 이용하기 정말 불편할 것이다.

 

대중교통은 진입 힘듦: 개인차량이 없다면 버스에서 하차한 후 걸어서 쭉 들어와야 한다. 예를 들어 연인들이 다닌다면 서로 싸울 가능성이 높고,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더더욱 힘들어할 것이다.

 

주차라인의 애매함: 주차장은 넓게 마련되어 있으나, 다른 차량들이 구석마다 주차하는 바람에 애매모호한 기준이 사람들의 주차를 혼동시킨다. 고객들을 위해 넓게 만들어 놓은 공간은 사람들이 주차를 해도 되는 곳인지도 모르고 주차한다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입구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열대식물원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꽃4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포토존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수생식물원

 

전주수목원 장점 I

넓은 주차장: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장점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엄청난 인파가 몰릴 때에는 정말 부족할 정도인데, 그 이유는 전주시에 나름 가볼만한 곳들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주말을 제하고 평일에 방문하게 된다면 주차문제는 없을 것이다.

 

무료입장: 무엇보다 최대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수목원을 무료로 방문하여 가족,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간단히 음료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수목원에서의 힐링이 가능하다.

 

내부에 카페와 청결함: 요즘 없는 곳이 없지만 그래도 편의시설로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용하는데 큰 문제 없이 수목원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수생식물원1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수생식물원2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장미광장

 

전주수목원 장점 II

랜드마크 광장: 아이들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광장에 테이블과 정원이 작게 마련되어 있다. 주로 아이들은 잔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대리석 위에서 즐겁게 뛰어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아이들이 다니기 좋음: 어린아이들은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다양한 식물들의 이름과 특성을 알아가보면 더할 나위 없이 학습이 된다. 그리고 꽃을 피운 식물을 본다면 더욱더 만족감이 높을 것이다.

 

개인차량으로 쉽게 방문: 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힘들다고 하였지만 개인적인 차량을 이용 시에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이다. 요즘에는 차량들이 가정마다 2대씩 있으니 말 다했다. 그만큼 여행하기 최적화된 현시대라 생각된다.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랜드마크광장1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랜드마크광장2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튤립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꽃5
민수랜드-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조형물

 

END

아직은 많은 꽃들이 만개하지 않은 일정에 방문하여 나름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수목원이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전주시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되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주시는 좀 더 많은 테마와 볼거리를 만들어서 관광객들을 끌어와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많다. 그래도 이 수목원마저 없다면 시민들이 살아가면서 더욱더 의욕이 없는 삶을 살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가족, 연인이 함께 자주 찾는 전주수목원에 감사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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