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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랜드-팀조니로고

제주 "붉은오름"을 방문하다

전 날에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숙박 후 다음 날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우리는 "붉은오름"을 오르기 위해 휴양림을 걸으며 입구를 찾아다녔다. 제주도는 화산 활동이 많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오름이 많다. 그래도 이번 붉은오름은 그렇게 힘들지 않은 코스였으며 보물이 가 모두 등정하여 아무나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의 사진은 정상에서 아이들에게 포즈를 취해볼 것을 말하였더니 신박한 포즈가 없어서 이 아빠가 대신 멋진 사진이 남겨질 수 있도록 닌자거북이 포즈를 해줬더니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했다. 이러한 모습과 추억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즐거움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며 지금부터 포스팅을 진행해 보겠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닌자거북이 둘

 

붉은오름 정상등반길

입구를 드디어 찾았다.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등산을 시작도 하기 전에 안아달라며 떼를 써서 쉽지 않겠다는 생각에 잠긴 채 둘째 녀석을 안고 입구까지는 오게 되었다. 입구로 들어서면 한편에 아이들이 숲 속에서 놀 수 있는 공간들이 크게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놀면서 숲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 점을 많이 활용하고 간다면 분명 좋은 가족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입구

 

붉은오름에 대해서

표선면에 위치한 붉은 오름이다. 삼나무가 우거져 있고 주변에는 사려니 숲도 크게 있으며 청정지역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표선면에는 표선해수욕장, 표선도서관, 제주민속촌 등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설명

 

붉은오름 삼나무

표선면에 위치한 자랑 중에 하나이다. 삼나무가 상당히 많이 우거져 있어서 산을 우러러볼 수 있는 장점이 존재하며 삼나무는 습기에 강하며 수축이 없는 편에 속한다고 한다. 알레르기성 효과에도 있다고 하는데 차츰 알아가 보길 바라겠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삼나무

 

붉은오름 "이제 시작이군"

해발이 350m밖에 안 된다. 거의 뒷산 오르는 수준의 해발이지만 아이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아빠의 발걸음이 무거울지 가벼울지는 10분 후에 결정될 것이다. 그래도 제주도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서 마치 동남아시아 여행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계단

 

붉은오름 "이때는 좋았지"

다양한 달팽이 및 곤충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며 관찰한다. 이제 오르기 시작한 지 10분도 되지 않았는데 더 올라가도 모자랄 판에 관찰.. 내려오면서 보면 안 될까?(체크아웃시간도 있기 때문에..) 그래도 사진도 찍어주고 관찰에 진심 공감을 해주었더니..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시작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현위치

 

붉은오름 "아빠 안아줘"

첫째는 그래도 다양한 곤충 및 식물들을 관찰하느라 걸어가긴 하지만 동생만 안아줘서 삐진 모습의 표정이다.. 둘째는 목마를 태워주니 오랑우탄 놀이를 즐기고 있다.. 아빠의 머리에 뭐라도 들어있는지 열심히 뽑아낸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오랑우탄

 

붉은오름 정상

드디어 도착한 붉은오름 정상이다. 주변이 모두 숲으로 우거져 있어서 오름을 정확히 보기는 힘들었다. 그냥 이곳이 붉은오름이구나 라는 분위기만 느끼고 하늘과 바람,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제주도의 멋진 뷰를 보는 것만 하여도 매우 만족스러운 아침 운동이라 표현하고 싶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정상

 

붉은오름 주변 코스

오름을 기준으로 한 바퀴 돌면 내려가는 길이 나오기 때문에 한적하게 다녀오면 되겠다. 결국엔 한 곳으로 오르거나 내려가는 곳이기 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다양한 길을 개척하기 위한 스타일인데 우리 공주님은 정해진 길로 안전하게 내려가야 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코스

 

붉은오름 전망대 오름 안내도

오름과 다양한 산의 지명과 지형에 대해 사진을 첨부하여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있다. 정말 초원과 숲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 제주도의 매력은 정말이지 우리 모두 바라는 은퇴를 하고 나서 즐기기 좋은 여행지이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오름안내도

 

END

정상에서 아래의 제주도 풍경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구름이 즐겁게 표현해 준다. 맨 위 왼쪽의 구름은 브라키오사우루스, 중간에는 물속에 있는 플라시오 사우루스를 닮은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공룡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나도 순수한 표현을 하는 것 같다.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고 사랑하자! 그럼 이만!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 공룡구름

제주 가볼 만한 곳

 

제주 사려니 숲 길-가족여행 삼나무 숲길을 맘껏 뛰어놀다 편

제주 "사려니 숲 길"을 방문하다 작년 여름의 이야기이다. 제주도 여행은 항상 우리 가족에게 색다른 관광지와 맛집을 선사해 준다. 그렇기에 우리 공주님도 아이들도 나도 정말 긍정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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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오름 가볼만한 곳 - 유모차끌고 정상에 가보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아ㅎ편!

제주 금오름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제주 가족여행을 시작하면서 점심식사를 한식집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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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자연휴양림 제주 - 야생 고라니가 옆에서 뛰어다니는 휴양림! 기억에 남을 휴양림 편!

제주 "서귀포자연휴양림"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애월 소길리 "소길별하"에서 우리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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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송악산 가볼만한 곳 - 바닷바람 거세게 맞으며 가족여행을 수행한 우리가족 대단해 편!

제주 송악산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지난번 금자매 식당 방문 후 수월봉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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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 가볼만한 곳 용암석과 여러 희귀식물이 존재하는 탐방로 편!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제주 안덕면에 "서광춘희"에서 성게 라면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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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다

비행기를 타고 먼 곳의 제주도를 방문하는 소중한 날 다른 가족은 좋은 호텔이나 펜션을 이용하면서 여유를 즐기라고 말하겠지만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더 친근하게 지내고 그 안에서 숙박을 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공주님은 그렇게 아이들을 키우고 싶어 하였고 나 또한 마음이 맞기 때문에 항상 공주님의 의사결정에 따라 어디든 차량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무조건 간다. 그리하여 도착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였다.

 

휴양림에 들어가기 전에 안내소에서 체크인 후 차량으로 숙소에 짐을 내려놓은 후 다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여야 한다. 휴양림 안 쪽에는 짐을 풀거나 실을 때를 제하고는 차량이 있어선 안 되는 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은 꼭 지켜주길 바란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숙소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내부 I

편백나무루바로 모두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친환경적이며 질리지 않는 인테리어라 할 수 있다. 원래는 일반 벽지나 스타일이 있는 벽지를 이용한다면 몇 년이 지나고서 질리는 현상이 발생되겠지만 이곳은 자연 친화적으로 뭔가 더 친근감이 있는 우리 집 같은 공간이라 표현하고 싶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테이블이 거의 완전 원목으로 되어 있어서 공간의 아쉬움이 없을 수가 없다. 다른 휴양림도 저러한 스타일로 되어 있는데 공간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자연휴양림 거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주방 등

일반적으로 간단히 취사할 수 있는 집기나 밥솥, 싱크대, 냉장고가 마련되어 있다. 조명도 앙증맞게 귀엽다. 입구에는 여름에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방충망이 거의 이중으로 되어 있음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도 여행지는 일반적인 주택이나 휴양림을 이용할 때 음식물 등은 제공되는 카드를 이용하여 배출량에 따른 비용을 휴양림에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긍정적!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자연휴양림 주방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안 방

거실이 있고 안방이 추가적으로 또 있다. 휴양림 방의 장점은 샤시 창문이 많이 있다. 한 편으로는 프라이버시가 부족함으로 평가될 수 있겠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창밖을 내다볼 수 있는 편안한 장점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정말이지 새벽에 창문을 열어놓고 취침하게 된다면 고라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자연휴양림 안방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내부 I

아래의 사진은 진입하는 길에 고라니가 한 켠에서 우리를 반기는 모습을 확인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잊지 못할 기념을 남겼다. 내가 휘파람으로 불렀더니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하지만 이 녀석 새벽에 소리 지르는 소리를 들으면 전혀 귀엽지 않고 무서운 녀석이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자연휴양림 고라니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욕실

나름 미끄러지지 않는 건식 바닥 타일인 것으로 확인하였던 기억이 난다..온수 사용하면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아이들을 씻기기에도 힘들지 않았다. 단지 양치질을 실시할 때만 아이들을 안고 양치질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그 외에는 청결도나 시설물이 부족한 부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자연휴양림 욕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저녁산책 I

저녁에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등을 찾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방에서만 TV시청하도록 놔두는 것은 방치와 같다는 생각을 하는 우리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주변 산책을 다녔다. 하지만 조금 어둡고 청정지역이다 보니 고라니와 부딪힐 것 같은 걱정이 조금 들긴 했다.. 그럼 로또를 사야지.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자연휴양림 저녁산책

 

END

가로등 아래에 두 아들과 함께 곤충을 관찰하는 우리 모자 사이가 매우 보기 좋네요~이번 여름에는 아이들이 또 어떤 요구를 할 것인지 아이들을 위해 어떠한 여행을 떠날 것인지 기대가 된다. 작년보다 성장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더욱더 새로운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부모의 과제란..

 

기대되면서도 부담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면 그 추억에 살겠지?! 그럼 이만!

 

민수랜드-제주붉은오름자연휴양림 가족산책

제주 숙박지 or 가볼만한 곳 추천

 

제주 지꺼지게 귀덕 - 가족여행 제주전통가옥에서 일주일살이 호텔보다 만족감이 더 높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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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자림 숲 평대리 - 아이와 가볼만한 숲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의 관광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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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펄리"를 방문하다 제주 여행을 하면 우선 숙박도 중요하다. 우리 가족끼리 갔을 때는 제주전통가옥에서 일 주 일 살 이를 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편안하고 제주 밤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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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시장 "섬진강흑염소"를 방문하다

우리 가족 추도예배를 맞이하여 가족들이 모여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모였다. 그곳은 바로 "섬진강흑염소"탕 집으로 임실군에서 유명한 곳이었다. 어르신들의 작은아버지, 고모님들은 모두 이 식당의 흑염소탕을 매우 좋아하신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르신들은 모두 몸에 좋은 것이라며 입맛에 맞으시다고 하신다. 무튼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식사하는 장소이며 내가 좋아하는 임실군의 식당이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본다.

 

근처에 있는 임실, 진안 분들은 몸보신하기 위해선 이 식당을 안 거치는 분들이 없으니 흑염소탕으로 자리매김하여 입지를 굽힌 식당이니 나름 인지도가 있는 식당이라는 점만 미리 말해주겠다.

 

외부주차장: 시장 내에 위치한 식당이다보니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차단기 없이 자유롭게 로테이션을 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영업시간: 휴무일 없이 AM 09:00 ~ PM 22:30까지 영업을 한다. 추운 날씨에는 30분 일찍 마감하니 이 점 참고바람. 그래도 시골에서 운영하는 식당치고는 영업시간을 오랫 동안 하는 편이다. 다른 곳들은 점심식사만 하지만 이곳은 저녁까지 하니까 그만큼 인기가 있는 식당이어서 그런 것 같다.

민수랜드-섬진강흑염소 외부
민수랜드-섬진강흑염소 영업시간

 

섬진강 흑염소 친절도, 청결, 테이블 등!

친절도:  종업원 및 사장님의 친절도는 적당한 편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목소리 톤으로 손님을 맞이해 주셨고, 아이들이 뜨거운 것에 데이지 않도록 안전한 테이블로 안내해 주는 친절도 보여주셨다."중"

 

청결도:  시장 내에있는 식당이다 보니 그래도 상가의 청결도는 괜찮은 정도로 평가하고 싶다. 흑염소 탕을 판매한다고 하여 조금 거부감이나 청결도에 대해 부족함이 있을 것 같아도 나름 준수한 편이다."중"

 

수용인원: 60~8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많은 분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였고 점심식사 시간이 조금 늦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수랜드-섬진강흑염소 내부

 

메뉴구성표 및 우리의 메뉴

흑염소탕의 가격은 15,000원 으로 올랐다. 하지만 나는 흑염소 탕을 안 먹으니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갈비탕을 먹기로 하였다. 맨 아래의 글귀가 나의 마음을 흔든다.. 남성에게는 체력보강을, 여성에게는 피부미용 등등이라고 말하였는데 출산 후 산모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식은 흑염소라고 한다.

민수랜드-섬진강흑염소 메뉴구성표

 

섬진강 흑염소 원산지 표시판

거의 70~80%는 국내산을 이용하여 안심이다. 원산지 표시판을 전체적으로 기재하였으며 매우 마음에 들었다. 내가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고객입장이나, 사업자의 입장이라 하여도 이러한 원산지 표시판은 어딜 가서나 믿음을 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민수랜드-섬진강흑염소 원산지표시판

 

본메뉴 평가

드디어 나온 우리의 "갈비탕"이 나왔다. 옆 테이블에서는 가족분들이 드시는 흑염소탕의 스멜이 스멀스멀 나의 코를 찌르는데..조금 힘들었다.. 초식동물 중 노루, 염소 등은 나름 그 동물만의 특유한  냄새가 있다..

 

하지만 국내산의 비싼 소고기를 이용하였다고 하여도 갈비탕의 뼈와 살점이 나름 구색을 갖춰야 하는데 갈비 뼈는 어느 한 부분의 일부분만 넣어서 그런지 살점도 제대로 없고 오도독뼈와 가까운 제대로 먹지 못하는 건더기가 있어서 나름 실망하였다. 기본적인 내용물이 다른 곳에 비해서 정성이 부족함을 볼 수 있었다..

민수랜드-섬진강흑염소 본메뉴
민수랜드-섬진강흑염소 갈비탕

 

END

관촌시장 "섬진강흑염소"집은 흑염소 탕만 먹는 것을 추천하겠다. 그 외의 갈비탕은 비추이며 차라리 다른 곳에서 갈비탕을 사먹길 바란다. 아무쪼록 갈비탕은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상품화해보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 같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간다면 고객들에게 도외시될 것이 뻔하다. 그럼 이만!

임실 가볼만한 곳

 

섬진강 흑염소 임실 관촌전통시장 - 건강보양식 그 맛은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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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사선대 임실관광지-4명의 선녀가 내려와 노닐다 간 곳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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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출렁다리 임실 붕어섬 - 최초로 U자형 출렁다리를 경험 정말 뒤집힐 듯한 기분이 들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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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119 안전체험관 - 익수사고체험 선박탈출체험 급류사고체험 등 아이에게 안전교육 체득시간

임실119안전센터 안전체험장을 방문하다!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의 주관적 평가를 유지한다. 2021년에 다녀온 임실 119 안전체험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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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산장 임실 - 전북에서 손꼽히는 반찬의 맛과 구성을 느껴보다 편!

- 내 블로그 글의 2020년 글부터 해당. 임실 옥정호산장을 방문하다! 반찬의 구성이 좋은 옥정호 산장으로 이동! - 이 블로그의 글은 그 어떤 지원 없이 작성하는 글임을 밝힌다. 나의 글은 항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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